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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25

해외 생활 - 나의 오토바이 소개. 리틀커브 내가 1년 넘게 타고 다닌 나의 두발이 혼다리틀커브 짭을 소개한다. 오토바이도 짭이 있냐 하겠지만 베트남에는 있다. 혼다와 기술 이전을 해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짭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나는 오토바이를 사기전 베트남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혼다꺼 리틀커브 사와야해라고 하였지만 정말 똑같이 생긴 베트남에 디텍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에스페로컵을 사온것이다. 아! 리틀사와야지... 왜 이런 짭을.... 우째든 그럭저럭 잘타고 다닌다. 이걸타고 박닌에서 하노이에 하이즈엉, 하이퐁까지도 갔으니 이제는 정이 들어서 팔지도 못하는 나의 애마가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나의 두발이(애마)가 앞에 눈이 계속 아프다고 하여 LED눈으로 바꿔주고 사이드 미러도 스타일 죽이는걸로 바꿔줬다. 지금은 아직 박닌에 있지만 .. 2018. 9. 3.
땀다오 나들이 하노이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산악 관광지다. 여름에는 날씨가 무덥기때문에 한번씩 나들이를 가곤 한다. 땀다오~ 이곳에는 많은 숙박시설과 식당이 있으며 케이블카도 있고 한국에서는 굳이 이곳을 놀러오지는 않겠지만 현지에 사는 주재원이나 현지인들은 종종 나들이하는 곳이다. 올라가는 길은 아직 공사중이라 길이 좋지는 않다. 우리는 차를타고 이동하였지만 현지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정상까지 오르내리며 여유를 즐긴다. 그리고 이곳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골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같이 동행한 동생이 영업상 골프를 배워야하여 같이 골프장 내에 구비된 골프연습장을 방문하였다. * 땀다오 메인광장 * 성당 (핫 포토존) 많은 사람들이 이런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 오래된 성당 * 우.. 2018. 9. 3.
베트남 친구의 한가로운 휴식 같이 한국에서 일하던 미스터 황이 얼마전 둘째를 출산하여 자가 사업도 하랴 애도 보랴 열심히한다. 와이프도 같이 회사 일을 하다보니 24시 꼼짝없이 딸래미와 와이프와 생활하게 됐다. 본의아니게 가정적인 아빠(?)남편이 된 우리 미스터 황. ㅋㅋㅋ 보기 좋다. * 딸바보 미스터 황 * 나를 한번 쳐다봐준다. 고마워~ * 벤치에서 하늘을 바라본 모습 * 나무들이 회사마당을 덮고 있어 선선하고 좋다. 미스터 황이라는 친구가 한국에서 7~8년정도 용접과 도면보는걸 배워 현재 박닌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아시는 분의 권유로 판금설비를 투자하여 샤링,절곡,플라즈마절단,제작 등 여러 사업을 진행중이다. * 샤링기,만능기,절곡기 * 플라즈마 설비. 공장이전하면서 셋팅중 * 공장내부 * 고물기계 수집도 함. * 공장.. 2018. 9. 3.
하노이 아파트 및 박닌 아파트에 대한 견해 현재 베트남도 한국과 같이 엄청나게 아파트를 올리고 있다. 나라 전체가 공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박닌에 2년여정도 살았는데 그것도 최근 아파트 완공이 한꺼번에 이뤄져 집이 남아돌고 있어 월세가격이 몇달전보다는 많이 내려갔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다 보니 아파트 월세는 하노이 아파트랑 맞먹는 수준이니 불합리하지만 살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에 언급했다싶이 공급이 수요보다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집값이 많이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박닌쪽 한국주재원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경기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월세가 30만원부터 약100만원까지하니 베트남 일반 노동자 월급으로는 살기가 어렵다. 그 집들을 누군가 채워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이다. 집값을 많이 떨어뜨리기 전에는.. 2018. 9. 3.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거리 회사 사장님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기위해 호치민 푸미흥에 왔다. 이곳은 처음와본터라 한국 사람이 많다고는 들었만 여기는 완전 한국인듯한 착각을 했다. 길거리엔 온통 한국인 가족들 젊은이들 하물며 박닌에도 한국사람이 많지만 한국여자가 없는데 여기는 엄청 많았다. 그냥 한국임. 수많은 한국가게가 있다. 돈만 있다면 나도 푸미흥에 한번은 살아보고 싶지만 그래도 베트남인과 부딪치면서 사는게 재미있다. 애들 교육이나 가족들을 위해서는 푸미흥 같은 시설이 갖춰져 있어야 하지만 난 아직 혼자다 보니 어딜 갔다놔도 괜찮다. 박닌은 한국사람은 많으면서 남자들만 있고 호치민 푸미흥은 한국사람은 많으면서 가족단위와 젊은 사람들이 많다는것. 이런차이가 있다. * 푸미흥 스카이가든 3차 아파트 모습 * 마일린 택시 관리.. 2018. 9. 2.
해외 생활 - 빈즈엉 Aeon mall 베트남에는 일본기업인 Aeon mall 많다. 박닌에 있을때는 하노이 롱비엔의 이온몰에 여자친구랑 놀러 많이 갔었는데.......... 지금 그 여자친구가 없다.... 마 됐고. 일단 많다. 여기는 빈즈엉에 있는 이온몰인데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식당이며 카페며 슈퍼며... 베트남도 이런 쇼핑몰이 많이 생기고 있다. 최근에는 CGV도 그렇고 현지인들도 점점 눈이 높아지는듯하다. * 내부모습 * 북적북적 * 오토바이 행사. 혼다! 잔고장없는 혼다. * 대형스크린 빈즈엉 생활이 점점 익숙해진다. 빨리 내 오토바이가 와야 슝슝 다니는데... 2018. 9. 2.
베트남 빈즈엉의 일상적인 풍경 투저우못 2년여정도 북쪽에 살다가 남쪽 빈즈엉에서 지내게 되었다. 날씨 걱정은 좀 했지만 낮에만 좀 덜 돌아다니고 저녁에 활동하면 이만한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것 같다. (겨울옷을 어떻게한담....) * 숙소 주변 풍경 * 베트남 국기와 푸른하늘과 구름 * 오늘 날씨 참 좋다. 동네 풍경~ * 예쁜집~ * 점심식사 나오기전 하이네케루~ 한잔. * 수테이크 150그람에 98,000동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재밌다. 얼른 박닌에서 오토바이가 와야하는데.. 현재는 그랍오토바이를 이용하며 다니고 있다. 박닌에는 그랍(현지에서는 Grap을 그랍이라고 한다.)오토바이가 없었는데 여기는 많다~ 좋아좋아. 일상 생활을 벗어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31.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 입성 베트남 북부지방에 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한지 이틀째이다. 북부지방은 그래도 4계절이 있어 겨울옷, 가을옷을 입고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지만 여기는 여름 그리고 아주 더운 여름이 있어 겨울옷을 입을 일이 없다. 이렇게 일년내내 계절이 없다는 것이 4계절을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추운 날이 없는것도 축복인것 같다. 막상 남부쪽에 살아보면 낮에는 아주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져 사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 Becamex 타워 빈즈엉 투저우못의 랜드마크 건물인듯하다. * Becamex 주변 모습 * 생각했던것 보다 도시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영화관도 많고 큰 마트도 많고. * Becamex 건너편 하이랜드 커피 밤에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 현재 임시로 머물고 있는 호텔앞 예쁜 주택 나.. 2018. 8. 30.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캡슐호텔(국내선) 약 1년10개월의 박닌생활을 정리하고 호치민근처 빈즈엉이라는 도시에 취업을 하게되었다. 부랴부랴 짐 정리하고 호치민으로 택배를 보내고 정신없이 쫓기다 싶이 야밤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탑승시간까지는 5시간정도 남아 시간 때울곳을 찾고 있었으며 원래계획은 공항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계획하였으다. 하지만 탑승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은터라 발권이 2시간이후 된다고 하여 아고다 어플에서 근처호텔을 검색하다가 공항내에 캡슐호텔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공항직원에게 물어물어 투숙하게되었다. 일단 금액은 3만원정도한다. 침대 두개. 일층 이층으로 되어 있으며 콘센트도 구비되어 있고 에어컨도 있다. 말보다는 아래 사진을 통해 눈으로 확인!! * 캡슐호텔 외관 모습 * 출입문 * 일층 모습 (안에.. 2018. 8. 30.
해외 생활 - 나의 베트남 생활의 이모저모 소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일상적인 모습. 비만 오면 물이 차는 회사 앞 주차장. 박닌의 랜드마크 시계탑. 퇴근후 직원들과 한잔. 중국과 맞먹는 물건수송모습. 오토바이 수리점. 내 오토바이 수리~ 엔진오일 교환 등등.. 소고기 야채볶음. 연못을 중심으로 카페와 술집이 있다. 맛있는 땅콩과 등.. 마셔마셔~ 우리 득빈형님. 와~~ 또 한잔 먹어요~ 마셔마셔 내 오토바이 아파요 ㅜㅜ. 운전조심 하세요~ 술집 앞 모습. 평화롭다. 비아허이~ (생맥주) 우리 직원들과 또 마셔마셔~ 재밌는 베트남 생활. 2018. 8. 4.
베트남 직원들과 일 마치고 방문한 회사 뒷편 현지 술집 모습 회사 뒷편에 있는 술집이다. 종종 직원들과 한잔하러 온다. 들어가는 입구가 이색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도심쪽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베트남에 왔으니 타이머신을 타고 예전 아버지 시대 때(?) 술을 먹는 풍경이라고 할까? 한국에서 벗어나 이렇게 음주를 즐긴다는 것에 대해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든다. 일상 생활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4.
베트남 박닌의 한국식당 간짜장~ 140,000동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있다. 양이 많아 남기고 옴. ㅜㅜ (박닌 냐항 한꿕 와라와라에서...)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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