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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 입성

by Sanchez Park 2018. 8. 30.
 베트남 북부지방에 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한지 이틀째이다.
 북부지방은 그래도 4계절이 있어 겨울옷, 가을옷을 입고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지만 여기는 여름 그리고 아주 더운 여름이 있어 겨울옷을 입을 일이 없다.
 이렇게 일년내내 계절이 없다는 것이 4계절을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추운 날이 없는것도 축복인것 같다.
 막상 남부쪽에 살아보면 낮에는 아주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져 사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 Becamex 타워
빈즈엉 투저우못의 랜드마크 건물인듯하다.


* Becamex 주변 모습


* 생각했던것 보다 도시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영화관도 많고 큰 마트도 많고.


* Becamex 건너편 하이랜드 커피
 밤에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 현재 임시로 머물고 있는 호텔앞 예쁜 주택
 나도 결혼하고 이런집 올리리!!


* 빅씨마트 안 식당
 솔직히 밥 맛은 좀 없었다.


슬슬 빈즈엉 생활을 적응하고 상권을 공략하고 있다. 앞으로 여기 여러 정보들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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