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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20

베트남 생활 - 나른한 일요일 계곡 탐방 (Thủy Châu Ecotourism) 한국은 대게 주 5일 근무를 하여 주말의 시작은 금요일 저녁부터지만 베트남은 주 6일 근무를 하는 터라 토요일 저녁부터이다. 그래서 전날 과음을 하면 다음날 일요일은 그냥 집에서 요양을 해야하기에 토요일 저녁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의 날씨를 보니 집에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날씨라 나가기로 마음을 먹고 구글 지도를 켰다. 그나마 집에서 가까우면서 시원한 장소를 찾던중 Thủy Châu Ecotourism라는 생태공원이라는 곳을 찾았다. 씻고 출발~ 집에서 13키로 거리! 나의 씽씽이 타고 ㄱㄱ 도착. 오토바이 주차 할 곳을 못찾아 헤매다가 겨우 발견. 매표소. 입장료는 100,000동이다. 어린이 키 1M40이하는 무료. 노인 무료. 출입문을 지나 메인 도로. 이곳은 수영장은 아.. 2019. 8. 19.
베트남 생활 - 다람쥐 똥 커피 개봉기 (콘삭 커피) Con Soc coffee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눈에 띄는 커피가 있어 유심히 살펴 보았다. 한글 설명도 잘되어 있고.. 어? 다람쥐 똥 커피? 이거 비싼거 아니야? 무려 60,000! 육만....동 60,000동! 그렇다 베트남 동으로 62,000동이니 한국 돈으로는 3100원 정도로 보면 된다. 3100원에 다람쥐똥 커피를 맛 볼수가 있다니... 물론 고급 커피는 아니겠지만 싼 값에 나는 된장남이 되었다.ㅎㅎ 포장 상태. 헤이즐럿향으로 구매. 저렴한 금액에 다람쥐 똥 커피를 구매하여 기분이 좋다. 이렇게 포스팅하여 공유도 할 수 있고. 아래는 커피 개봉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는 역시 영상으로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https://youtu.be/hl2TGxiInUc 2019. 7. 25.
베트남 생활 - 가족들의 호치민 방문 (해외 여행) 가족들의 짧은 호치민 방문 기간이라 많은 곳을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아들이 사는 베트남이기에 즐겁게 여행을 하고 가신 우리 부모님 그리고 누나와 조카~♡ 오페라 하우스 뒷편 낡은 아파트가 인상적이다. 부모님과 누나 마사지샵 보내놓고 조카와 시내 나들이. 냐항 응온에서 폭풍흡입. 응온 (맛있다) 동남아는 역시 천정에 달린 선풍기. 분위기 난다. 냐항 응온은 한,중,일,태국,베트남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다. 통일궁에 있는 오래된 나무. 예전 월남의 대통령이 타고 다녔던 자동차. 벤츠~ 대통령과 측근들이 관람하던 소극장인것 같다. 건물내부 정원 건물 외부 메인 분수 직무실인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공산당 국기와 베트남 국기. 붉은 깃발 넘어 통일궁 건물. 통일궁으로 걸어가는 가족들. 통일궁 매표소. 벤탄시장 .. 2019. 6. 28.
호치민 호텔 D1 mension residence 서비스 아파트 (호텔) 해외 여행, 생활 이번에 가족들이 호치민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비록 슬픈 이유로 왔지만 짧은 시간 재밌게 놀다가 갔다. 2박 3일동안 가족들이 함께 묵을 방을 생각을 하다가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방을 따로 잡기 보다는 같은 공간에 오래 있는게 낫다고 생각 되어 서비스 아파트를 찾게 되었다. 조식은 없었지만 아파트 안에서 취사가 가능하여 외부에서 음식을 사와서 요리를 하며 지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며 소개를 하겠다. 16층 루프탑 수영장에서 바라본 호치민의 야경 아름다운 조명에 끝장나는 야경. 오토바이 없는 호치민이라면 살만 할 것 같다. 낮에 올라온 루프탑 수영장. 외계인과 통신중. 낮에도 엄청 멋진 전망을 가졌다. 전망 구경. 파노라마 샷~ 조카의 물놀이 후~ 대만족함. 날은 흐렸지만 흐린데로 멋진 전망. 풀장 아래 .. 2019. 6. 28.
호치민 호텔 IBIS Saigon Airport Hotel (이비스 사이공 에어포트 호텔) 내부 모습, 공항 근처, 떤선녓 공항 근접 일상 생활을 벗어나 멀리 떠나고 싶을때 듣는 음악 (클릭) □ 친구가 호치민으로 출장을 왔다. 한달에 절반은 전세계로 해외출장을 다니는 친구라 이번에는 호치민으로 오게 되었다. 덕분에 사이공 롯데 레전드 호텔 내부도 구경 해보고 공항 근처에 있는 이비스도 구경하게 되었다. 복도와 친구 대하의 뒷모습. 아재 다됐네. 문 디자인.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 거실에서 바라본 현관 및 부엌 침실의 모습 침실 옆 조명등 일하고 있는 친구.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매하여 출장시 활용중이다. 부엌 앞, 현관 입구쪽 전신 거울. 부엌의 모습 욕실 및 화장실 대변기 주변의 모습. 샤워룸의 모습. 전망은 건물 내부뷰라 그렇게 좋지는 않다. 프리 써비스 및 전화. 룸써비스(24시) 룸써비스 메뉴 (해산물 볶음밥을 시켜먹.. 2019. 4. 21.
이력서 양식, 자기 소개서 양식, 고전 이력서 양식 워드, 한글 파일 무료 다운로드 요즘 같이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 꼭 필요한 서류가 될 것 같네요.대학교때 이력서를 수백번 적고 연락오면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갔던 기억도 있고 요즘에도 이직할때면 찾는 우리의 이력서씨! 이력서씨와 멀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자소서씨도 쓰는것 잊지말자! 진실되게 절실한 마음으로 씁시다~ 일상생활을 벗어나 저멀리 떠나고 싶을때 듣는 음악 (클릭) 2019. 2. 13.
해외 여행 - 캄보디아 평앙냉면관 방문 캄보디아에 출장갔다가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버스시간이 남아 잠시 들리게 되었다. 두근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평양냉면관 간판. 대동강맥주 광고타임! 서빙하는 북한 종업원. 처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북학 종업원들이 맞이를 해준다. 음식과 그 유명한 대동강 맥주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려 종업원들이 나에게 말을 건다. 가족관계, 고향, 하는일, 출장 목적 등... 이렇게 대화를 해도 되냐고 내가 물으니 종업원이 어떻게 말을 안하고 살수가 있습네까~하며 가볍게 받아쳐 주신다. ㅎ 처음에는 약간 경계를 하였지만 계속 말을 주고 받으며 평양에서 다시 만나자 기약하였다. 그 종업원들이 북한에서 어디를 제일 가보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회령에 가보고 싶다고 하니 그곳에 가보고 싶다고 한사람은 처음본다고.. 2019. 1. 23.
베트남 호치민에 BTS(방탄소년단)가? 회사 통역직원의 소개로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던 엠어이(em ai)를 만나러 가는날.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이 될까봐 영화를 보러가기로 하였다. Binh thanh 쪽에 있는 Pearl Plaza라고 5층에 CGV 영화관이 있다. 그런데 왠 소녀팬들이 줄지어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순간 집중이 나에게 쏠리는 이 민망함. 전 그냥 지나가는 한국인임다...... 인파를 헤집고 들어갔다. 누군가 오는것 같기도하고... 허거거걱.. 입간판이라고 해야하나? 어디서 많이 봤는데.... 헐... 설마 BTS? 방탄? 설마 이곳까지 오겠어? 하며 엠어이와 영화를 보고 내려오는데 한국가수인지 베트남가수인지 싸인회를 하고 있었다. 방탄은 아니었던것 같지만 여기 베트남에서도 방탄의 인기가 높아 방탄 입간판으로나마 사진도 .. 2018. 11. 14.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의 달랏 하우스 매장 빈즈엉 베가맥스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편에 달랏하우스라는 가게가 있다. 점심때 회사 실장님께서 달랏에서 사온 깻잎이라면서 준비해준신 깻잎무침의 맛은 향이 좋았고 맛있었다. 그러고 저녁을 베가맥스 근처에서 먹고 나오는 길에 달랏 하우스라는 매장을 발견하였고 들어가보게 되었다. * 꽤 고급스럽게 잘꾸며놨다. 매장정면 * 와인도 판다. * 진열대의 여러상품들 * 싱싱한 채소들 * 정말 달랏에서 왔을까? 하는 의문은 든다. * 조미료와 소스 등 여러제품이 진열되어있다. * 일일이 다 보고 싶었지만 다음기회에... * 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오늘도 역시나 이것을 한국에 똑같이 매장을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 무기농 매장을 보긴 했는데 그와 비슷하게.... 다음에 또 들려서 자세하게 보고 하나 구.. 2018. 9. 9.
베트남 생활 - 박닌 꿰보의 오토바이 수리점 오토바이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거나 엔지오일, 램프교환 등... 자주 들리던 오토바이 수리점이다. 그리고 오토바이 세차도 한다. 미아공단 옆 핸드폰가게 옆집에 위치해 있으면 간단한 경정비는 가능하다. * 박닌 꿰복의 미아공단 옆 오토바이 수리점 * 체인을 보호하는 커버에 나의 짐 고정용 고무끈이 말려 들어가서 이상한 소리가 났었다. 그리고 정면부 쌍라이트는 잘나오는데 매번 일반등이 나가서 여기서 수리하려고 하였지만 부품이 없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밤에 쌍라이트를 키면 눈뽕 좀 날리고 다녔다. * 몇일 뒤 박닌 시내버스터미널 건너편 오토바이 수리점이 몰려있는 곳에서 아에 전등 본체를 탈거라고 LED등으로 교체함. 200,000동 밖에 하지 않아서 과감하게 교체. 그런데 일반 등이 기존 쌍라이트보다 더 밝은 느.. 2018. 9. 5.
해외 생활 - 나의 오토바이 소개. 리틀커브 내가 1년 넘게 타고 다닌 나의 두발이 혼다리틀커브 짭을 소개한다. 오토바이도 짭이 있냐 하겠지만 베트남에는 있다. 혼다와 기술 이전을 해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짭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나는 오토바이를 사기전 베트남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혼다꺼 리틀커브 사와야해라고 하였지만 정말 똑같이 생긴 베트남에 디텍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에스페로컵을 사온것이다. 아! 리틀사와야지... 왜 이런 짭을.... 우째든 그럭저럭 잘타고 다닌다. 이걸타고 박닌에서 하노이에 하이즈엉, 하이퐁까지도 갔으니 이제는 정이 들어서 팔지도 못하는 나의 애마가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나의 두발이(애마)가 앞에 눈이 계속 아프다고 하여 LED눈으로 바꿔주고 사이드 미러도 스타일 죽이는걸로 바꿔줬다. 지금은 아직 박닌에 있지만 .. 2018. 9. 3.
해외 생활 - 빈즈엉 Aeon mall 베트남에는 일본기업인 Aeon mall 많다. 박닌에 있을때는 하노이 롱비엔의 이온몰에 여자친구랑 놀러 많이 갔었는데.......... 지금 그 여자친구가 없다.... 마 됐고. 일단 많다. 여기는 빈즈엉에 있는 이온몰인데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식당이며 카페며 슈퍼며... 베트남도 이런 쇼핑몰이 많이 생기고 있다. 최근에는 CGV도 그렇고 현지인들도 점점 눈이 높아지는듯하다. * 내부모습 * 북적북적 * 오토바이 행사. 혼다! 잔고장없는 혼다. * 대형스크린 빈즈엉 생활이 점점 익숙해진다. 빨리 내 오토바이가 와야 슝슝 다니는데... 201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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