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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최고의 별미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효능 및 맛있는 집 | 과메기 맛집 포항 구룡포 과메기에 대해서 ▣ 과메기에 대한 나의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해보겠다. 언제부턴가 겨울이 되면 생각이 나는 별미가 있다. 그것은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나의 고향 포항의 특산물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렇게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다. 이유는 심한 비린내와 과메기 안에 있는 가시로 굉장히 먹기가 불편하였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과메기를 찾게 된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았다. 예전 과메기는 청어를 말려서 가공을 하여 우리들에게 식탁에 전달이 되었지만 현재는 청어 대신 꽁치를 이용한 과메기가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접하게 된다. 꽁치로 가공을 하게 되면서 청어에서 나오는 심한 비린내와 먹기 불편한 가시 그리고 식감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 오리지널 .. 2022. 11. 22.
김가영 기상 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 시절 모습 사진 / 2020년 유튜브 최다 조회수 3위 아무노래 챌린지 2020년 핫했던 김가영 아나운서의 포항 MBC 시절 모습 귀요움과 청순미 넘치는 김가영 아나운서~ 예쁘다. 아래는 김가영 아나운서 아무노래 챌린지 춤 숏츠 영상 https://youtube.com/shorts/k5LUmUNz_D4?feature=share 2022. 5. 16.
블루베리 첫물에 먹다. / 포항시 장기면에서 수확 수곡농원 / 블루베리 효능 정리 / 슈퍼푸드 블루베리 포항시 장기면 수곡농원 블루베리 ◇ 블루베리를 접하다 같이 일하는 형님께서 부업으로 블루베리 농장을 하고 있다. 올해 블루베리 첫물을 수확 중이라 1킬로짜리 한통을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이전에 먹어본 블루베리는 굉장히 쓴맛이라는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왠걸??? 블루베리가 원래 이런 맛인가? 정말 달콤하며 포도처럼 큰씨가 없었다. 그리고 껍질을 깔 필요없이 바로 먹으면 되어 무엇을 깎는 것을 귀찮아 사과도 잘 안 먹는 나에게는 딱 괜찮았다. 그래서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 조사하여 보았다. ◇ 블루베리의 효능 - 시력 저하 예방 시력 향상에 탁월한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포도에 30배로 블루베리의 대표적 성분이다. 단백질과 당의 결합을 억제해 백내장을 예방 이 외에 눈.. 2021. 6. 14.
성대 낚시 및 회떠먹기 포항시 장기면 신창리 해안가에서 원투낚시 원투 성대 낚시 간만에 쉬는 이틀간의 연휴로 같이 일하는 형님들과 포항시 장기면에 위치한 신창리 비닷가에서 원투낚시를 즐겼다. 요즘 포항에 성대가 많이 올라온다고 하여 나도 한번 가보있다. 우리가 바다에 도착한 시간은 약 2시쯤이었고 낚시 장비들을 셋팅하고 첫 캐스팅을 하였다. 우리 서형의 샷! 나이스샷! 그렇게 첫캐스팅을 한지 2분이 되었을까? 바로 입질이 온다. 와... 요즘 성대가 제대로 나오긴 나오는가보구나 하고 낚시대를 건졌다. 와... 씨알이 튼실한 놈이다. 오늘 낚시는 왠지 잘될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 무엇보다 서형이 준비해온 유통기한 지난 꽁치 미끼를 사용하여서 그런지 더 잘 잡히는것 같았다. 그렇게 미끼를 끼우고 또다시 던졌는데 또 입질이 온다. 이게 물반 고기반이라는 것인가? 30분도.. 2021. 5. 28.
한국 여행 - 고향 나들이 (경북 포항) 설연휴를 맞이하여 나의 고향 포항으로 오게 되었다. 작년 10월 출장차 한번 왔으니 5개월만에 왔다. 도착당일부터 그저께까지는 날씨가 견딜만 하였으나 이틀사이 갑자기 추워져 한국의 겨울을 느낄수가 있었다.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가끔가던 환호공원 산책을 하였다. 많이 추억들이 있던곳이다. 환호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아파트 풍경 새해를 맞이하여 계단에 적힌 문구가 나에게 말하는것 같아 한컷 이곳으로 가면 체육시설과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다. 환호공원 메인광장. 저멀리 보이는 건물은 미술관이다. 특이한 조형물. LOVE. 이곳은 식수대이다. 환호공원 동산을 넘어가면 볼 수 있는 포스코와 북부바닷가의 풍경. (파노라마샷) 북부로 이동하여 친구가 머물고 있는 갤럭시 호텔 앞 투섬플레이스 카페. 북부바닷가 해변에서 .. 2019. 2. 9.
베트남 푸미흥의 자갈치 양씨상회횟집 베트남 푸미흥의 자갈치 양씨상회횟집이라고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된 횟집이 있다. 회사 대표님을 따라서 물회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따라 갔다. 베트남에서는 회를 먹을때 굉장히 조심해야하므로 한국가게에서 먹어야한다. (그래도 탈나면 어쩔수 없지만....) 자갈치 양씨상회횟집 일단 간판은 대게 한국의 횟집이 몰려있는곳 같이 촌스럽다. 딱 나의 아재스타일. 좋아 짜잔 물회. 고향이 포항이라 물회를 보니 폭풍감동이 몰려온다. 깜언 대표님 찌게다시.. 와~~ 한상에 코스처럼 추가추가추가 찌게다시가 끊이질 않는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계속 주세요. 빈즈엉에서 푸미흥까지 막히는 퇴근시간에 갔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생선들이 베트남이 아닌 부산에서 비행기특송으로 와 일단 안심, 일류주방장님께서 직접관리하시..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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