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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 푸미흥의 자갈치 양씨상회횟집

by Sanchez Park 2018. 9. 12.
베트남 푸미흥의 자갈치 양씨상회횟집이라고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된 횟집이 있다. 회사 대표님을 따라서 물회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여 따라 갔다.
 베트남에서는 회를 먹을때 굉장히 조심해야하므로 한국가게에서 먹어야한다. (그래도 탈나면 어쩔수 없지만....)
 자갈치 양씨상회횟집

 일단 간판은 대게 한국의 횟집이 몰려있는곳 같이 촌스럽다. 딱 나의 아재스타일. 좋아

짜잔 물회. 고향이 포항이라 물회를 보니 폭풍감동이 몰려온다. 깜언 대표님

찌게다시.. 와~~ 한상에 코스처럼 추가추가추가

찌게다시가 끊이질 않는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계속 주세요.

  빈즈엉에서 푸미흥까지 막히는 퇴근시간에 갔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생선들이 베트남이 아닌 부산에서 비행기특송으로 와 일단 안심, 일류주방장님께서 직접관리하시어 안심.
 이번주 토요일에 전어가 온다하여 다시 가기로하였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회를 사신 본부장님께 깜언.

언제나 즐거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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