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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호치민 호텔 D1 mension residence 서비스 아파트 (호텔) 해외 여행, 생활

by Sanchez Park 2019. 6. 28.
 이번에 가족들이 호치민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비록 슬픈 이유로 왔지만 짧은 시간 재밌게 놀다가 갔다.
 2박 3일동안 가족들이 함께 묵을 방을 생각을 하다가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방을 따로 잡기 보다는 같은 공간에 오래 있는게 낫다고 생각 되어 서비스 아파트를 찾게 되었다. 조식은 없었지만 아파트 안에서 취사가 가능하여 외부에서 음식을 사와서 요리를 하며 지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며 소개를 하겠다.

16층 루프탑 수영장에서 바라본 호치민의 야경

아름다운 조명에 끝장나는 야경.

오토바이 없는 호치민이라면 살만 할 것 같다.

낮에 올라온 루프탑 수영장. 외계인과 통신중.

낮에도 엄청 멋진 전망을 가졌다.

전망 구경.

파노라마 샷~

조카의 물놀이 후~ 대만족함.

날은 흐렸지만 흐린데로 멋진 전망.

풀장 아래 모습

D1 Mension residence 입구.

숙소가 3층이지만 나름 괜찮은 뷰.

거실. 한국 채널도 3개정도 있었는걸로 기억한다.

작은방 1 모습

작은방 1 모습

220V, 110V 혼용 사용 가능

작은방 2 모습

작은방 2 모습

작은방 2에서 바라본 야경

다리미 및 헤어드라이기

금고~

세탁봉투

큰방 모습

큰방 모습

큰방 모습

큰방에서 바라본 야경

큰방 욕실

무드등

저울. 섬세하다 이 아파트 숙소.

거실에서 바라본 방 입구들

냉장고

다용도실 및 세탁물 걸이

세탁기(건조 기능이 가능하여 좋다.)

부엌 취사도구들

정말 구성이 끝장난다.

수저 식기

밥그릇

컵 (이쯤되면 없는게 없다.)

고급스러운 싱크대

전자레인지, 식빵 오븐기, 커피포트 다 있다.

냄비도.. 하아 대단하다.

부엌 샷

다용도실 문

거실에서 바라본 욕실 및 부엌

거실


 가족들이 지내기에 딱 좋았던 공간과 편의 시설. 위치는 번화가에 걸어서 다니기에는 약간 멀지만 베트남은 원래 짧은 거리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 하는 것이 좋다. 이런걸 보면 굳이 번화가에 시끄러운 위치에 가격대비 시설 안좋고 불친절한 호텔 보다는 아파트형 레지던스를 적극 추천한다.
 어짜피 차를 타고 다녀야함.
 자유여행이라면 그랩앱은 필수! (택시타면 덤탱이 씌울수도 있습니다.)

* 요약
- 숙소명 : D1 mension residence service apartment. (D1 멘션 레지던스 서비스 아파트)
- 위치 : 벤탄시장에서 약 2.5KM
- 근처식당 : 건물 1층에 Pizza4ps (피자포피스)있음, 걸어서 300~500미터 거리에 유명한 로컬 반쎄오 식당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마구마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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