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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 직원들과 일 마치고 방문한 회사 뒷편 현지 술집 모습

by Sanchez Park 2018. 8. 4.

회사 뒷편에 있는 술집이다.
종종 직원들과 한잔하러 온다.
들어가는 입구가 이색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도심쪽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베트남에 왔으니 타이머신을 타고 예전 아버지 시대 때(?) 술을 먹는 풍경이라고 할까?
한국에서 벗어나 이렇게 음주를 즐긴다는 것에 대해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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