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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캡슐호텔(국내선)

by Sanchez Park 2018. 8. 30.
 약 1년10개월의 박닌생활을 정리하고 호치민근처 빈즈엉이라는 도시에 취업을 하게되었다.
 부랴부랴 짐 정리하고 호치민으로 택배를 보내고 정신없이 쫓기다 싶이 야밤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탑승시간까지는 5시간정도 남아 시간 때울곳을 찾고 있었으며 원래계획은 공항라운지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계획하였으다. 하지만 탑승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은터라 발권이 2시간이후 된다고 하여 아고다 어플에서 근처호텔을 검색하다가 공항내에 캡슐호텔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공항직원에게 물어물어 투숙하게되었다.

일단 금액은 3만원정도한다.
침대 두개. 일층 이층으로 되어 있으며 콘센트도 구비되어 있고 에어컨도 있다.
말보다는 아래 사진을 통해 눈으로 확인!!

* 캡슐호텔 외관 모습


* 출입문


* 일층 모습 (안에 물과 과자는 전부 무료이다)


* 나의 짐들과 함께~


* 일층침대에 누으면 정면에 티비가 있다.


* 블라인드도 있어 밖에서 내부를 보기는 힘들다.


* 이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 이층 선반모습


* 이층 침대


* 나의 짐들..


* 출입문 (전신거울도 있다.)


* 출입문


시간이 어정쩡하고 공항 밖으로 이동을 원치않을 경우 이 캡슐호텔이 딱인것 같다.
혼자서 3만원이라는 금액이 시간대비 좀 아깝긴하지만 두명이라면 절대로 아깝지 않은 금액인것 같다.

그리고 화장실은 공항화장실을 써야하며 캡슐호텔 내부에는 세면대라던가 샤워실은 없다. 그리고 전자키가 있어 안전한 짐 보관이 되며 자유로운 외출이 가능하다.

나는 내 몸이 너무 피곤한 상태로 갔기때문에 너무나 유용하게 보냈다. 아 그리고 모닝콜 서비스도 해주니 안심하고 푹 잤다.

이상 노이바이 공항 국내선 캡슐호텔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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