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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 친구의 한가로운 휴식

by Sanchez Park 2018. 9. 3.
 같이 한국에서 일하던 미스터 황이 얼마전 둘째를 출산하여 자가 사업도 하랴 애도 보랴 열심히한다. 와이프도 같이 회사 일을 하다보니 24시 꼼짝없이 딸래미와 와이프와 생활하게 됐다. 본의아니게 가정적인 아빠(?)남편이 된 우리 미스터 황. ㅋㅋㅋ 보기 좋다.

* 딸바보 미스터 황

* 나를 한번 쳐다봐준다. 고마워~

* 벤치에서 하늘을 바라본 모습

* 나무들이 회사마당을 덮고 있어 선선하고 좋다.

 미스터 황이라는 친구가 한국에서 7~8년정도 용접과 도면보는걸 배워 현재 박닌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아시는 분의 권유로 판금설비를 투자하여 샤링,절곡,플라즈마절단,제작 등 여러 사업을 진행중이다.

* 샤링기,만능기,절곡기

* 플라즈마 설비. 공장이전하면서 셋팅중

* 공장내부

* 고물기계 수집도 함.

* 공장 전경


 이 친구도 사업이 나날히 발전하는것 보니 기분이 좋다. 지금은 멀리있지만 시간날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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