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토바이30

해외 생활 - 숙소를 구함. 빈즈엉 띠아모 호텔 방갈로 (티아모) 투저우못 호텔투숙을 마치고 드디어 숙소를 구했다. 아직 얼마나 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여기로 결정하였다. 일단 베트남의 집 계약은 1년 계약에 방값지불은 3개월씩, 6개월씩, 1년씩 한번에 낸다. 각 계약마다 다르나 보통 이렇게 한다. 그리고 보증금은 1달치 내지 2달치를 걸어놓는다. 외국인으로서 언제 어떻게 숙소를 옮길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조금 불합리한 방법이긴하나 이 나라의 관행에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오늘 계약한 이 숙소는 빈즈엉의 티아모 호텔 리조트라고 내가 계약한 방갈로 형식도 있고 일반 고급주택도 있으며 계약방식이 합리적이라 바로 계약을 하였다. 방값 5,000,000동에 보증금 2,000,000동이며 한달 방값은 달달이 지불하면된다. 물론 카드도 된다. 하지만 보증금은 현금으로! 그런데.. 2018. 9. 1.
베트남 빈즈엉의 일상적인 풍경 투저우못 2년여정도 북쪽에 살다가 남쪽 빈즈엉에서 지내게 되었다. 날씨 걱정은 좀 했지만 낮에만 좀 덜 돌아다니고 저녁에 활동하면 이만한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것 같다. (겨울옷을 어떻게한담....) * 숙소 주변 풍경 * 베트남 국기와 푸른하늘과 구름 * 오늘 날씨 참 좋다. 동네 풍경~ * 예쁜집~ * 점심식사 나오기전 하이네케루~ 한잔. * 수테이크 150그람에 98,000동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재밌다. 얼른 박닌에서 오토바이가 와야하는데.. 현재는 그랍오토바이를 이용하며 다니고 있다. 박닌에는 그랍(현지에서는 Grap을 그랍이라고 한다.)오토바이가 없었는데 여기는 많다~ 좋아좋아. 일상 생활을 벗어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31.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 입성 베트남 북부지방에 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한지 이틀째이다. 북부지방은 그래도 4계절이 있어 겨울옷, 가을옷을 입고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지만 여기는 여름 그리고 아주 더운 여름이 있어 겨울옷을 입을 일이 없다. 이렇게 일년내내 계절이 없다는 것이 4계절을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추운 날이 없는것도 축복인것 같다. 막상 남부쪽에 살아보면 낮에는 아주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져 사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 Becamex 타워 빈즈엉 투저우못의 랜드마크 건물인듯하다. * Becamex 주변 모습 * 생각했던것 보다 도시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영화관도 많고 큰 마트도 많고. * Becamex 건너편 하이랜드 커피 밤에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 현재 임시로 머물고 있는 호텔앞 예쁜 주택 나.. 2018. 8. 30.
해외 생활 - 나의 베트남 생활의 이모저모 소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일상적인 모습. 비만 오면 물이 차는 회사 앞 주차장. 박닌의 랜드마크 시계탑. 퇴근후 직원들과 한잔. 중국과 맞먹는 물건수송모습. 오토바이 수리점. 내 오토바이 수리~ 엔진오일 교환 등등.. 소고기 야채볶음. 연못을 중심으로 카페와 술집이 있다. 맛있는 땅콩과 등.. 마셔마셔~ 우리 득빈형님. 와~~ 또 한잔 먹어요~ 마셔마셔 내 오토바이 아파요 ㅜㅜ. 운전조심 하세요~ 술집 앞 모습. 평화롭다. 비아허이~ (생맥주) 우리 직원들과 또 마셔마셔~ 재밌는 베트남 생활. 2018. 8. 4.
베트남 설맞이 직원들 선물 설맞이 선물수령중인 직원들.. 사이공맥주 한박스와 과자셋트 설은 누구나가 즐겁다.베트남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구정 설날이 있어 매년 가족을 보러 고향으로 간다. 선물 한가득 오토바이에 싣고 3시간이든 6시간이든 달린다.처음에 오토바이타고 어떻게 가는가 싶었는데 50cc 오토바이를 타고 박닌->하이퐁을 주구장창 달려본 입장에서 가능함!!!! ㅎㅎ 꽁연들~ 꼬렌~. 즐거운 설되거라~ 2018. 2. 17.
나의 베트남 진출기 나의 베트남 진출기에 대한 포스팅하려 합니다. 내가 처음 베트남과 인연을 가진것은 2015년도 8월 여름이었다. 우선 베트남을 간 계기를 설명하자면 당시 포항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어려워 월급이 밀리며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당장의 취업은 뒤로 미루고 15일 일정으로 싱가폴 여행을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곳에는 초등학교때 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성철이가 있어 겸사겸사 일자리도 알아 볼 겸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왠일인가.... 싱가폴은 참 작고 작은 도시였다. 2박3일을 여행하니 더이상 갈 곳이 없었다. 그리하여 싱가폴 강 건너 말레이시아의 국경도시인 조호르바루라는 곳에 넘어갔다. 그런데... 또 큰일이다. 여기는 완전 볼거리 없는 것이다. 다시 싱가폴로 넘어와 게스트하우스를 잡.. 2017. 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