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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해외 생활 - 숙소를 구함. 빈즈엉 띠아모 호텔 방갈로 (티아모) 투저우못

by Sanchez Park 2018. 9. 1.
 호텔투숙을 마치고 드디어 숙소를 구했다. 아직 얼마나 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여기로 결정하였다.
 일단 베트남의 집 계약은 1년 계약에 방값지불은 3개월씩, 6개월씩, 1년씩 한번에 낸다. 각 계약마다 다르나 보통 이렇게 한다. 그리고 보증금은 1달치 내지 2달치를 걸어놓는다.
 외국인으로서 언제 어떻게 숙소를 옮길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조금 불합리한 방법이긴하나 이 나라의 관행에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오늘 계약한 이 숙소는 빈즈엉의 티아모 호텔 리조트라고 내가 계약한 방갈로 형식도 있고 일반 고급주택도 있으며 계약방식이 합리적이라 바로 계약을 하였다.
 방값 5,000,000동에 보증금 2,000,000동이며 한달 방값은 달달이 지불하면된다. 물론 카드도 된다. 하지만 보증금은 현금으로!
 그런데 위치가 시내에서 동떨어진곳에 있어 걸어다니기는 불가능하고 그랍이나 개인 이동수단이 필요로 한다. 나는 오토바이가 있어 타고 다닐예정이라 큰 걱정은 없다.

* 저기 한 건물에 두가구가 거주하게된다.

* 잔디밭도 있고 아나 저 중앙에서 바베큐 파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 출입문

* 이런집들이 쭉있다. 오토바이도 보이고 아담하지만 혼자살기에는 딱 적당하다.

* 공동마당

* 집 출입문에서 밖으로 바라본 모습

* 침대이다. 굉장히 예쁘다.

* 화장대 및 수납공간

* 벽걸이 티비 및 주방

* 화장실

* 출입문

* 출입문에서 바라본 외부모습


 일단 첫 느낌은 아담하고 괜찮다. 앞으로 살다보면 불편함이 없지않아 있겠지만....

최대장점 조용하다.
최대단점 돈 뽑으러 갈려면 1.5km 정도는 나가야한다.
비가 그치면 동네 한바퀴 슬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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