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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7

코로나 2.5단계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간단 요약 *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2.5단계 요약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음식점, 프렌차이즈형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에 추가로 강화. - 기간은 8월 30일 ~ 9월 6일 (오늘자 추세로 보아 2.5단계 연장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이전 2단계 조치 사항 요약 => 집합, 모임, 행사 //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금지 => 스포츠 // 무관중 경기 => 공중 다중이용 시설 //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중단 => 민간 다중이용 시설 // 유흥주점,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방문판매, 대형학원 (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 => 일반, 휴게음식점, 제과점 // 21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허용 => 프랜차이즈 // 포장 및 배달만 허용 => 학원(10.. 2020. 9. 2.
베트남 코로나 현지에서 느끼는 체감 정도 (호치민, 빈즈엉) 최근 한국에 코로나로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로인해 베트남에 살고 있는 나는 이번 추석 한국에 가는 것을 포기하였다. 들어가도 자가격리 14일, 베트남 다시 들어 온다고 하여도 사비 들여서 5성급 호텔에 14일 동안 자가격리. 한국에 가도 집에만 있다가 다시 와야 하는 상황이라 한국에 가는 것을 내년으로 기약하고 있다. (내년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참 걱정이다.) 베트남 빈즈엉은 호치민 옆에 있는 도시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곧 광역시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는 도시이다. 글로벌 공단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젊은 인구들이 많은 편이다. 이곳은 호치민과 달리 코로나 위험에 대한 큰 영향은 없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다. 빈즈엉은 현재 도시가 봉쇄된 다낭과는 .. 2020. 9. 2.
베트남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대한 일본과의 관계 한국의 코로나가 잠식되어 가다 여러 악재로 인해 다시 소폭 상승 하고 있다. 이제 한국과 베트남을 코로나 발생 전 상황만큼 자유롭게 오고 가고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일일 감염자 발생수로 봤을때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크게 우려 할 상황은 아니라 생각이 되나 언제 또 한번 폭발적으로 늘어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긴장은 하고 있어야 할 듯 하다. 나는 현재 베트남에서 4년 가까이 살고 있다. 이 기간동안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대로 오면서 성적이 좋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많이 했지만 베트남 축구 역사에 딩크형 만큼 큰 기여를 하였다. 나는 항서형과 같은 박씨로서 베트남 친구들에겐 큰 고마움을 존재였다. 베트남 메신져(잘로)로 베트남 국대 축구가 이길때 마다 고맙.. 2020. 6. 4.
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 뱀부 항공의 수하물 (수화물) 규정 정리 (베트남 항공사) 베트남의 길쭉한 지형적 특징과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하늘 교통망인 항공쪽이 발달이 되어 있다. 육로 교통망인 기차도 있지만 예전 우리나라 무궁화호 정도? 또는 그 이하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대중적 육로 교통망인 슬리핑 버스라고하여 다리를 뻗고 누워서 갈 수 있다. 하지만 한두번 추노여행삼아 좋은 추억을 남길수는 있지만 왠만해서 또 한번 장거리 여행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시간이 많으면 모르겠으나 왠만한 사람들은 시간을 쪼개서 여행을 오기에 알차게 계획을 잡아서 온다.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거쳐서 가면 약 1,500키로 정도 되어 200키로 정도 거리를 앞당길수 있으나 두번의 출입국 심사와 버스를 몇번 갈아타야하는 수고로 베트남 내륙으로의 이동과 비행기로의 이동 보다 금액이 더 나올수도 .. 2020. 5. 6.
베트남 현지에서 느끼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대유행 #마스크 #베트남 #현지상황 #극복 #느낌 2020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전세계가 대혼란을 겪고 있다. 베트남에 살고 있는 나 또한 대혼란의 체험을 하고 있다. 상점들은 문을 다 닫고 (식료품점은 제외) 주요 도시들의 봉쇄와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았다. 전세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한국은 물론 베트남도 점점 안정세를 점어들고 있다. 지금은 점점 통제가 풀리고 있고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베트남의 남부해방 기념일과 노동절 그리고 일요일이 붙어 있어 긴연휴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은 의무! 라긴 보다는 습관적으로 하고 있어 전염 예방에 신경을 쓰고 있다. 오랜만에 집근처 이온몰(Aeon Mall)에 들려 장을 ..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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