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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오페라 하우스 부근 현재 모습 관광객 호치민 코로나 covid-19 여파 호치민의 밤 사람들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베트남에 입국이 원활하지가 않다. 그로 인해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도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거리는 매우 한산한 편이다. 완전히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호치민 1군 관광지가 이렇게 휑한 건 좀 어색하다. 외국 관광객이 없기는 하지만 베트남에 거주중인 외국인과 베트남 현지인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거리에 활기가 떨어진것 확실히 눈에 보인다. 금요일 저녁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 youtu.be/Ew9bvAno0pA 백신 화이자가 사기가 아닌 진짜 백신으로 이 코로나 시대를 이겨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2020. 11. 16.
호치민 호텔 D1 mension residence 서비스 아파트 (호텔) 해외 여행, 생활 이번에 가족들이 호치민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비록 슬픈 이유로 왔지만 짧은 시간 재밌게 놀다가 갔다. 2박 3일동안 가족들이 함께 묵을 방을 생각을 하다가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방을 따로 잡기 보다는 같은 공간에 오래 있는게 낫다고 생각 되어 서비스 아파트를 찾게 되었다. 조식은 없었지만 아파트 안에서 취사가 가능하여 외부에서 음식을 사와서 요리를 하며 지냈다. 아래 사진들을 보며 소개를 하겠다. 16층 루프탑 수영장에서 바라본 호치민의 야경 아름다운 조명에 끝장나는 야경. 오토바이 없는 호치민이라면 살만 할 것 같다. 낮에 올라온 루프탑 수영장. 외계인과 통신중. 낮에도 엄청 멋진 전망을 가졌다. 전망 구경. 파노라마 샷~ 조카의 물놀이 후~ 대만족함. 날은 흐렸지만 흐린데로 멋진 전망. 풀장 아래 .. 2019. 6. 28.
베트남 회사 회식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고 드디어 즐거운 회식. 사무실 직원들 다들 이날을 기대하고 있었고 직원중에는 일을 하면서 계속 노래연습을 하는 직원도 있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노래방 가는 것을 엄청좋아한다. 그래서 가라오케(여기서는 노래방을 가라오케라고 부른다.)를 꼭 간다. 이런 문화는 한국이랑 매우 흡사하다. 정서가 비슷한것 같다. 1차는 해산물 집에와서 새우등... 먹었고 일단 나는 배가 좀 아팠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말이지.. > 1차를 했던 해산물집 간판 > 맥주는 타이거!! > 넓직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 2차 가라오케. 우리 통역직원 중 미스탕 > 통역직원이랑 설계팀 > 이 친구의 이름이 탕인데 사무실에 두명이 있다보니 대표님께서 이 친구이름을 알탕으로 만들어 버렸다. 알탕. > 마이와 .. 2018. 10. 1.
너무나도 아름다운 다낭 요즘 한국 사람들의 여행지로 에이치오티 한 베트남의 다낭. 나에게 다낭은 아픈기억과 좋은기억이 공존하는 곳이다. 만났던 베트남 여친과 헤어진 곳이며 우리가족이 베트남으로 놀러왔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론은 다낭은 아른답다. 다낭이라고 하면 역시 대표적으로 호이안을 뽑을수가 있다. 옛날 베트남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곳이기 때문이다. 많이 알려진터라 전세계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굉장히 혼잡스럽다. 낮에는 땡볓이 내리째기 때문에 더워서 조금만 걷다가 바로 카페행. 그러나 저녁은 수많은 전등들이 거리를 비추고 있어 야경에 취하여 잠시나마 혼잡스러움을 잊을수가 있다. 또 결론을 말하지만 어째든 아름답다. * 호이안의 밤거리 * 야시장에서 구매한 팔찌. 가족전체 인증샷 * 우리조카 지훈이 생각에 잠기다. 언.. 2018. 9. 5.
베트남 빈즈엉의 유명한 성당 종교 교회 해외생활 밤 마실을 나왔다가 빈즈엉 투저우못에 멋진 성당이 있길래 찾아왔다. 불빛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멋진 야경이 될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멋지다. Phu Cuong Cathedral * 하이랜드 커피에서 바라본 성당 * 성당건너편 일자로된 공원이 있다. * 길거리 인도에는 노상 카페가 있어 항상 젊은이들로 넘친다. 내일은 집을 구해야 할텐데... 일단 자자. 일상 생활을 떠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9. 1.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 입성 베트남 북부지방에 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한지 이틀째이다. 북부지방은 그래도 4계절이 있어 겨울옷, 가을옷을 입고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지만 여기는 여름 그리고 아주 더운 여름이 있어 겨울옷을 입을 일이 없다. 이렇게 일년내내 계절이 없다는 것이 4계절을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추운 날이 없는것도 축복인것 같다. 막상 남부쪽에 살아보면 낮에는 아주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져 사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 Becamex 타워 빈즈엉 투저우못의 랜드마크 건물인듯하다. * Becamex 주변 모습 * 생각했던것 보다 도시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영화관도 많고 큰 마트도 많고. * Becamex 건너편 하이랜드 커피 밤에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 현재 임시로 머물고 있는 호텔앞 예쁜 주택 나.. 2018. 8. 30.
해외 생활 - 나의 베트남 생활의 이모저모 소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일상적인 모습. 비만 오면 물이 차는 회사 앞 주차장. 박닌의 랜드마크 시계탑. 퇴근후 직원들과 한잔. 중국과 맞먹는 물건수송모습. 오토바이 수리점. 내 오토바이 수리~ 엔진오일 교환 등등.. 소고기 야채볶음. 연못을 중심으로 카페와 술집이 있다. 맛있는 땅콩과 등.. 마셔마셔~ 우리 득빈형님. 와~~ 또 한잔 먹어요~ 마셔마셔 내 오토바이 아파요 ㅜㅜ. 운전조심 하세요~ 술집 앞 모습. 평화롭다. 비아허이~ (생맥주) 우리 직원들과 또 마셔마셔~ 재밌는 베트남 생활. 201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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