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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 회사 회식

by Sanchez Park 2018. 10. 1.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고 드디어 즐거운 회식.
사무실 직원들 다들 이날을 기대하고 있었고 직원중에는 일을 하면서 계속 노래연습을 하는 직원도 있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노래방 가는 것을 엄청좋아한다. 그래서 가라오케(여기서는 노래방을 가라오케라고 부른다.)를 꼭 간다. 이런 문화는 한국이랑 매우 흡사하다. 정서가 비슷한것 같다.
 1차는 해산물 집에와서 새우등... 먹었고 일단 나는 배가 좀 아팠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말이지..

> 1차를 했던 해산물집 간판

> 맥주는 타이거!!

> 넓직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 2차 가라오케. 우리 통역직원 중 미스탕

> 통역직원이랑 설계팀

> 이 친구의 이름이 탕인데 사무실에 두명이 있다보니 대표님께서 이 친구이름을 알탕으로 만들어 버렸다. 알탕.

> 마이와 찡

> 공사관리 훙

> 노래를 엄청좋아한다. 하지만 실력은.......

> 커플탄생? ㅋㅋ

> 마지막으로 잠을 자는듯한 나.


즐겁고 신난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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