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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 귀국선물 및 비용(노니분말, 효능 등..)

by Sanchez Park 2018. 9. 23.
 베트남에 보통 페키지 여행을 오면 꼭 들리게 되는 곳이 특산물 파는곳에 들린다.
 대게 판매처와 여행사가 계약이 되어있어 가는 필수코스이다.
 전에 가족들이 베트남 다낭에 놀러와 같이 합류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여행 중간중간마다 라텍스 제품 전문 판매점 그리고 노니 등을 파는 특산물점을 들렸다.
 보통 그런 매장에서 물건을 사게 되면 가이드에게 인센티브 형식으로 일정금액이 돌아가게된다.
 가이드에게 너무 고마워서 사는 경우도 있고 판매처의 설명에 혹해서 고가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다.
 결론적으로 나의 생각은 가이드에게 고마우면 일행들과 돈을 모아서 팁을 주는게 낫지 혹해서 싸게 살수 있는 제품들을 몇십배 사기를 당해서 사가는 경우가 많다.
 노니를 대표적으로 설명하자면 노니도 현지에서 파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같은 제품도 어디서 사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 아래 흔하게 파는 노니분말. 여기는 130,000동에 팔지만 다른 매장은 200,000동에 파는 곳도 있다. 아마 여기보다 더 싼곳도 있을수가 있다. 난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2통을 구매해서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회사에서 챙겨 먹고 있다. 효능은 아래 세번째 사진 참고.

* 노니분말 성분표

* 내가 봤을때 특산물들의 밑에 가격이 적정 가격이라 생각된다. (물론 더 싼곳도 있다.)

* 카카오분말, 계피분말. 나는 노니만 먹으면 냄새 약간 역겨워서 달콤한 계피(여기서는 시나몬이다.)랑 썩어서 섭취한다. 그래도 냄새가 나기때문에 커피도 썩어서 텀블러에 흔들어서 마신다. 노니는 물에 잘녹지만 계피가루는 잘 녹지 않기 때문에 텀블러에 담아 마실때마다 흔들어서 먹는것을 추천한다.

* 노니가 생산되는 형태도 다양하다.

* 노니가 환 형태로도 나온다.

* 노니 환 종류도 다양하.

* 캐쉬넛

* 꿀은 좀 비싸서 다음에.. 구매하기로 하고.

* 건망고. 같은 용량인지는 기억은 안나는데 벤탄마켓에서 120,000동에 샀던 기억이 있다. 벤탄시장 안에서 같은제품에 가격차이가 있으니 여러군데 꼭 둘러보고 사기를....

* 그라비올라 건잎. 항암에 좋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다. 차로 마시면 될까?

* 노니 쥬스도 있다. ㅎㄷㄷ 그냥 분말사서 과일 좀 넣고해서 쥬스를 만드는게 나을듯하다.

* 집에 와서 노니 개봉~

* 숟가락으로 쓰윽~

 노니의 향은 약간 역겹다. 달콤 할꺼라고 생각했는 예상과 달랐다. 그래서 나는 아까 설명했듯이 노니+계피+커피 이렇게 텀블러에 넣고 흔들어서 마신다. 티스푼으로 반+반+1/3 정도. 그냥 각자 기호에 맞게 제조하면 될 것이다.

* 좌측에 저 텀블러.


 포스팅을 줄이며....
 페키지 여행와서 터무니 없게 비싼가격으로 특산물들을 사지 않았으면 한다. 노니도 제조방식이나 생산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겠지만 노니를 먹고 병이 확 나어지거나 하는것이 아니지 않겠는가? 그냥 건강보조식품 그리고 질병의 예방차원에서 꾸준히 먹는 정도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노니는 한국에 인터넷쇼핑으로 쉽게 구매 할 수가 있어 가격 꼼꼼하게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으면 한다.
 기분좋게와서 바가지 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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