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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58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 입성 베트남 북부지방에 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한지 이틀째이다. 북부지방은 그래도 4계절이 있어 겨울옷, 가을옷을 입고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지만 여기는 여름 그리고 아주 더운 여름이 있어 겨울옷을 입을 일이 없다. 이렇게 일년내내 계절이 없다는 것이 4계절을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추운 날이 없는것도 축복인것 같다. 막상 남부쪽에 살아보면 낮에는 아주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져 사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 Becamex 타워 빈즈엉 투저우못의 랜드마크 건물인듯하다. * Becamex 주변 모습 * 생각했던것 보다 도시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영화관도 많고 큰 마트도 많고. * Becamex 건너편 하이랜드 커피 밤에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 현재 임시로 머물고 있는 호텔앞 예쁜 주택 나.. 2018. 8. 30.
해외 생활 - 나의 베트남 생활의 이모저모 소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일상적인 모습. 비만 오면 물이 차는 회사 앞 주차장. 박닌의 랜드마크 시계탑. 퇴근후 직원들과 한잔. 중국과 맞먹는 물건수송모습. 오토바이 수리점. 내 오토바이 수리~ 엔진오일 교환 등등.. 소고기 야채볶음. 연못을 중심으로 카페와 술집이 있다. 맛있는 땅콩과 등.. 마셔마셔~ 우리 득빈형님. 와~~ 또 한잔 먹어요~ 마셔마셔 내 오토바이 아파요 ㅜㅜ. 운전조심 하세요~ 술집 앞 모습. 평화롭다. 비아허이~ (생맥주) 우리 직원들과 또 마셔마셔~ 재밌는 베트남 생활. 2018. 8. 4.
베트남에서 PVC 파이프 옮기는 방법 우리 용접직원 미스터 꿘! 역시 베트남은 안되는게 없다. 공안한테 안걸려라 제발!! 짜잔. 더운데 에어컨 포기! (창문열고 이동) 일상 생활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4.
베트남 직원들과 일 마치고 방문한 회사 뒷편 현지 술집 모습 회사 뒷편에 있는 술집이다. 종종 직원들과 한잔하러 온다. 들어가는 입구가 이색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도심쪽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베트남에 왔으니 타이머신을 타고 예전 아버지 시대 때(?) 술을 먹는 풍경이라고 할까? 한국에서 벗어나 이렇게 음주를 즐긴다는 것에 대해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든다. 일상 생활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4.
갤럭시 s8 노트 파노라마샷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 대단지 아파트에 한컷에 담을수 없었지만 이젠 파노라마샷이라면 ok. 여러상황에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2018. 2. 23.
베트남 박닌의 한국식당 간짜장~ 140,000동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있다. 양이 많아 남기고 옴. ㅜㅜ (박닌 냐항 한꿕 와라와라에서...) 2018. 2. 23.
갤럭시 s8 노트 파노라마 샷 갤럭시 s7을 쓰다가 노트8을 구입하였다. 일단 새폰이라 좋고 화면이 커져서 좋고 반응이 빨라서 좋고.... 여튼 새로움이라는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 그리고 홍채인식 잠금해제는 의외로 잘된다. 빠르게.. "신세계" 위 사진은 파노라마샷으로 찍은 다육이 셋트. 2018. 2. 19.
베트남 설맞이 직원들 선물 설맞이 선물수령중인 직원들.. 사이공맥주 한박스와 과자셋트 설은 누구나가 즐겁다.베트남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구정 설날이 있어 매년 가족을 보러 고향으로 간다. 선물 한가득 오토바이에 싣고 3시간이든 6시간이든 달린다.처음에 오토바이타고 어떻게 가는가 싶었는데 50cc 오토바이를 타고 박닌->하이퐁을 주구장창 달려본 입장에서 가능함!!!! ㅎㅎ 꽁연들~ 꼬렌~. 즐거운 설되거라~ 2018. 2. 17.
베트남 어느 허름한 카페에서~ 베트남에서도 우리나라와 못지않게 커피를 좋아한다. 현지에서 커피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물결에 우후죽순으로 커피전문점이 입점중이다. 대표적으로 베트남 최대 프렌차이즈 업체인 하이랜드커피를 꼽을수 있다. 하지만 위 사진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어느 허름한 카페의 커피이다. 밑에 초를 피워나 아늑한 분위기와 뜨끈한~~~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20,000동이니 한화로 천원정도! 2018. 2. 17.
(화분) 다육이 셋트~ 부모님 결혼을 기념하여 뭘 살까 고민하다 엄마가 좋아하는 화분을 사기로 했다. 우연히 꽃집에 들러 여러 꽃을 보다 눈에 띄는 다육이를 발견하여 구매하였다. 밑에 장독대 뚜껑 받침대까지.. 꽃집 사장님께서 힘든 포장인데도 열심히 해주셨다. 중간에 팻말도 꽂고~ 집에 엄마께서 너무 좋아하신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나도 좋다.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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