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점심이면 무엇을 먹을지 항상 고민이 크다. 왜냐하면 회사 근처에 한국식당이 없어 미리 식량을 비축해놓는데 그것은 라면이다.
그나마 회사 앞에 베트남 식당이 있어 회사 이름을 딴 MTG레스토랑이라고 가칭이 있었는데 나무 파레트 생산업체로 바뀌어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참 걸어가야한다.
그래서 점심은 매일 라면을 먹고 있다. 이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베트남 직원들이 또 라면을 먹냐고~ 밖에서 베트남 음식을 사오는데 같이 먹자 하여 먹게 되었다. (원래 나는 베트남 음식도 잘 먹는다.) 나가기도 귀찮고 날도 덥고~ Ok. Xin cam on.
베트남 직원들이 사온 분보후에 재료.
분보후에라고 하는 매콤하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 매콤한 쌀국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은근히 맛있고 전날 과음을 했다면 이것을 먹으면 국물이 시원깔끔하여 해장에 꽤 괜찮다.
베트남 생활도 3년이 되어가니 음식도 하나둘씩 입맛에 맞아간다. 생활비를 아끼려면 더더욱 현지인 처럼 식습관으로 적응을 해야겠다.
(참고로 위 분보후에는 3만동~4만동 정도하니 한국돈으로 1500원에서 2000원)
맛있다~ 응온~ ngon
그나마 회사 앞에 베트남 식당이 있어 회사 이름을 딴 MTG레스토랑이라고 가칭이 있었는데 나무 파레트 생산업체로 바뀌어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참 걸어가야한다.
그래서 점심은 매일 라면을 먹고 있다. 이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베트남 직원들이 또 라면을 먹냐고~ 밖에서 베트남 음식을 사오는데 같이 먹자 하여 먹게 되었다. (원래 나는 베트남 음식도 잘 먹는다.) 나가기도 귀찮고 날도 덥고~ Ok. Xin cam on.
베트남 직원들이 사온 분보후에 재료.
분보후에라고 하는 매콤하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 매콤한 쌀국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은근히 맛있고 전날 과음을 했다면 이것을 먹으면 국물이 시원깔끔하여 해장에 꽤 괜찮다.
베트남 생활도 3년이 되어가니 음식도 하나둘씩 입맛에 맞아간다. 생활비를 아끼려면 더더욱 현지인 처럼 식습관으로 적응을 해야겠다.
(참고로 위 분보후에는 3만동~4만동 정도하니 한국돈으로 1500원에서 2000원)
맛있다~ 응온~ n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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