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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에서의 일상생활

by Sanchez Park 2019. 2. 9.
베트남의 일상은 여유로울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베트남은 주6일 근무를 하기에 여유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없는 시간이라도 할껀 다 해야하지 않겠는가..

주말이면 만나는 여자친구 집 근처의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잘되어있다. 나도 베트남에 처음 올때는 이런 카페를 할려고 왔으나 접었지만...

지난달 나의 생일을 기념하여 여자친구가 준비한 케익크.

카톨릭 신자들이 은근히 많다.

나의 집 앞 풍경. 여러 세대들이 모여살고 있으며 중앙에 넓은 마당이 있어 바베큐 파티하기에 좋다.

어느 집에서 공동마당에 테이블과 의자를 기증하였다. 씬깜언.

교회로 가기전 성경책 한컷.

이런 모습들이 정겹고 평화롭다.

시내 서점에서 구매한 한국어공부 책들..

그냥 동네 풍경~

비록 주6일 근무이지만 나름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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