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나의 베트남 생활) 내가 마시는 노니 주스 먹는 방법

by Sanchez Park 2019. 3. 4.
 ■ 나는 노니를 왜 먹게 되었는가?
언제부턴가 나도 내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에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타국에 있어 더더욱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든다. 건강 좀 챙겨볼까 할때쯤 베트남이 노니가 유명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막상 내가 이것을 직접 찾아서 먹지 않고 있다 내가 다니는 교회의 일층 카페에 노니를 파는것을 보았다. '그래 노니부터 한번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때부터 꾸준히 먹게 되었다. (대략 6개월째)
그리고 한국에 갈때면 항상 케리어 한가득 노니분말, 노니환, 그라비올라잎 등등 챙겨가 우리 가족들도 덩달아 챙겨먹고 있다. 난 건강전도사!

■ 나는 언제 노니를 먹은가?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노니차 혹은 노니주스를 항상 마시고 출근 한다. 그리고 회사에 가면 노니분말있어 3일에 한번 정도는 오후에 마신다.
 
내가 노니주스를 마시는 방법
노니주스만 먹으면 많이 독하다. 그래서 나는 물과 노니주스를 희석을 하여 먹고 있다.


내가 먹는 노니주스

유통기한도 있다.

노니 주스의 효능이 적혀있다.

노니 주스를 바닥에 채운다.

물을 붓기전 노니 주스의 색깔

물을 넣고..

물을 가득 채운다.

물을 채우고 난 후 맑아진 모습

 이렇게 물을 희석해도 독한편이라 자기의 몸에 맞게 조절하여 먹는것이 좋을듯 하다.

■ 내가 느낀 노니의 효능
솔직히 딱히 뭐가 좋아졌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하지만 내가 이것을 꾸준히 마시면 건강해 질꺼야 라는 생각은 가지는것 같다. 매일 술을 먹기에 무언가 하나라도 꾸준히 복용하여 건강을 유지하려고 한다. (참고로 엄마는 노니환을 먹고 나서부터 피로가 많이 사라졌다는 평을 하신다.)

젊었을때 건강을 챙깁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