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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베트남 생활 - 숙소를 옮기다. in 빈즈엉

by Sanchez Park 2019. 6. 28.
 이제 베트남 생활도 3년이 되어간다.
3년동안 5번의 숙소를 이동을 한다.
조그만한 커피숍을 할려고 왔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베트남 주택, 아파트, 호텔 달방.. 다양 공간에서 살아왔다. 역시 제일 편한곳은 아파트가 아닐수가 없다.
 이번에 옮기는 곳은 아파트! 새로 지은 신축 아파트이다. 40m2. 임대료는 맨아래 사진 공유.

AVIVA 아파트 주출입구.

상가. 아직 빈 점포가 많다.

갤럭시 A70 시리즈로 찍은사진~

아파트 건너편 주변 모습

나름 신도시(?) 분위기

도로 딱고 건물들이 들어선지 얼마 안된것 같다.

아파트 옆 공터. 아이들이 축구를 대게 좋아한다.

아래 사진은 월 임대료.

내가 임대한 집은 40m2 으로 관리비 포함에 물,전기세는 미포함. 세탁기,인터넷 빼고 풀옵션.
2달치 방세 보증금, 월세는 2달치씩 납부.

한달 8,300,000동 (415,000원)

전에 박닌에 깟뜨엉 아파트 살때는 엄청 큰집에 이 정도 방 값이었는데 좀 아깝기는 하지만 나름 주변환경 괜찮고 만족하여 계약을 하였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너무 쫍고 호치민으로 갈려던 계획은 취소가되어 이사를 급결심하게 되었다.

빨리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

아래 사진은 현재 살고 있는 숙소

오랜지 필터 모드로 찍은 숙소

쫍아 터지겠다. 얼른 가자 이사~


이사가면 다시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이사가는 집 내부 모습은 이사후 공개 예정.

베트남 생활에 궁금한점 있으시면 마구마구 댓글 남겨주세요.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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