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을 놓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2015년도 분데스리가 6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대 볼프스부르크의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9분 만에 다섯 골을 뽑아내며 진기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네 가지 부분에서 이다.
1. 최단시간 3골 기록
2. 최단시간 4골 기록
3. 최단시간 5골 기록
4. 교체 선수 최초 5골 기록
당시 감독이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반도프스키가 5골을 넣자 넋을 놓았었다.
물론 동료들의 패스도 중요하겠지만 정확한 피니쉬가 없었다면 이뤄 낼 수 없는 엄청난 기록이었다.
첫 번째 골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는 감각적인 골
두 번째 골 한차례 바운드 되며 골문으로 들어가는 중거리 슛
세 번째 골 자신이 찬 공이 한번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시도하여 골로 연결
네 번째 골 골문으로 돌파하며 타점이 높았으나 가볍게 발리슛으로 마무리
다섯 번째 골 동료가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논스톱 바이시클 슛 (?) 발리슛 (?) 아무튼 엄청난 골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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