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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방콕 에까마이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레지던스 호텔 후기 가성비 뛰어남 굿 아고다 평점 8.5

by Sanchez Park 2020. 11. 27.

나는 베트남에 살고 있다.
예전 하노이 경계 도시인 박닌에 살고 있을때 베트남 국가 공휴일을 맞아 방콕에 혼자서 놀러 간적이 있다.
하노이와 방콕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하노이와 방콕의 길거리를 비교하면 천지차이~이다. 하노이는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클락션 소리에 귀가 따가울 정도라면 방콕은 굉장히 조용한 편이었다.
클락션을 아에 누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필요할때만 누르는것 같았다.
길거리의 모습으로 양국의 시민 의식 차이를 느낄수가 있었다. 그렇다고 베트남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다듬어 지지 않은 베트남이 더 정겨운 느낌이다. 쓰레기를 길거리에 마음대로 버릴수.....

그렇게 우버 오토바이를 불러 아고다 앱을 통해 예약한 숙소로 도착을 하였다.
숙소 이름은 유나이티드 레지던스.
숙소가 번화가에서 멀리 있는것 빼고는 나름 괜찮았다.

당시 아고다 평점 8.6 이었으나 요즘은 얼마나 할려는지 모르겠다.

여기 종업원들이 굉장히 친절했다. 아고다 평점이 아깝지가 않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디자인

혼자 쓰는 터라 굉장히 넓었던 침대... ㅜㅜ 혼자..

큰 전신 거울이 있어 나가기전 몸을 꾸미기가 용이 하였다.

옷장내에 금고가 있어 귀중품을 보관 할 수 있었다.

에어컨이 방의 규모에 비해 굉장히 커서 작동을 시키면 방이 금방 시원해 졌다.

각종 구비 물품들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코로나 전이 참으로 그립다.
긴 휴가를 받아도 베트남 내에서만 있어야 하니.... 답답하다.

호치민 갓성비/가성비 호텔 보러 가기 (여행자 거리 부근)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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