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xe3

베트남 생활 - 박닌 꿰보의 오토바이 수리점 오토바이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거나 엔지오일, 램프교환 등... 자주 들리던 오토바이 수리점이다. 그리고 오토바이 세차도 한다. 미아공단 옆 핸드폰가게 옆집에 위치해 있으면 간단한 경정비는 가능하다. * 박닌 꿰복의 미아공단 옆 오토바이 수리점 * 체인을 보호하는 커버에 나의 짐 고정용 고무끈이 말려 들어가서 이상한 소리가 났었다. 그리고 정면부 쌍라이트는 잘나오는데 매번 일반등이 나가서 여기서 수리하려고 하였지만 부품이 없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밤에 쌍라이트를 키면 눈뽕 좀 날리고 다녔다. * 몇일 뒤 박닌 시내버스터미널 건너편 오토바이 수리점이 몰려있는 곳에서 아에 전등 본체를 탈거라고 LED등으로 교체함. 200,000동 밖에 하지 않아서 과감하게 교체. 그런데 일반 등이 기존 쌍라이트보다 더 밝은 느.. 2018. 9. 5.
해외 생활 - 숙소를 구함. 빈즈엉 띠아모 호텔 방갈로 (티아모) 투저우못 호텔투숙을 마치고 드디어 숙소를 구했다. 아직 얼마나 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여기로 결정하였다. 일단 베트남의 집 계약은 1년 계약에 방값지불은 3개월씩, 6개월씩, 1년씩 한번에 낸다. 각 계약마다 다르나 보통 이렇게 한다. 그리고 보증금은 1달치 내지 2달치를 걸어놓는다. 외국인으로서 언제 어떻게 숙소를 옮길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조금 불합리한 방법이긴하나 이 나라의 관행에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오늘 계약한 이 숙소는 빈즈엉의 티아모 호텔 리조트라고 내가 계약한 방갈로 형식도 있고 일반 고급주택도 있으며 계약방식이 합리적이라 바로 계약을 하였다. 방값 5,000,000동에 보증금 2,000,000동이며 한달 방값은 달달이 지불하면된다. 물론 카드도 된다. 하지만 보증금은 현금으로! 그런데.. 2018. 9. 1.
베트남 빈즈엉의 일상적인 풍경 투저우못 2년여정도 북쪽에 살다가 남쪽 빈즈엉에서 지내게 되었다. 날씨 걱정은 좀 했지만 낮에만 좀 덜 돌아다니고 저녁에 활동하면 이만한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것 같다. (겨울옷을 어떻게한담....) * 숙소 주변 풍경 * 베트남 국기와 푸른하늘과 구름 * 오늘 날씨 참 좋다. 동네 풍경~ * 예쁜집~ * 점심식사 나오기전 하이네케루~ 한잔. * 수테이크 150그람에 98,000동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재밌다. 얼른 박닌에서 오토바이가 와야하는데.. 현재는 그랍오토바이를 이용하며 다니고 있다. 박닌에는 그랍(현지에서는 Grap을 그랍이라고 한다.)오토바이가 없었는데 여기는 많다~ 좋아좋아. 일상 생활을 벗어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