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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베트남 산악지대 목숨을 건 학생들의 등교 모습 베트남은 현재 발전하는 나라로서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열정은 같아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려는 마음은 같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오토바이로 등하교를 하지만 오지에 있는 아이들은 산 건너 물을 건너야 하기에 등하교가 쉽지는 않다. 얕은 개울이지만 물쌀이 쎄 어린 아이들이 건너다 휩쓸릴 위험이 있다. 길이 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비가 오고 난 후면 이렇게 진흙과 싸움을 펼쳐야 한다. 어린이들은 강을 건너기 위해 먼저 비닐에 담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강물의 흐림에 맡겨 반대편으로 건너고 있다. 관련 영상 보러가기 클릭 2020. 11. 14.
베트남 생활 -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호치민의 찜질방 (feat.사우나) 호치민의 날씨는 일년내내 덥다. 비가 오면서 덥다. 정말 더운면서 덥다. 비가 안오면서 덥다. 그렇게 덥지 않으면서 덥다. 결론은 일년 내내 덥다. 이렇게 더운 날씨이지만 호치민에도 찜질방이 있다. 토요일 사무실 직원들 회식 가기 전. 대표님께서 준비하신 이벤트! (우린 사우나만 했다.) 그런데 들어 가는 입구 길목에 예쁜 벽화들이 있어 뜻밖의 포토존이 있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우연히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 사진을 찍고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찜질방 들어가기전 길목이라 입장료는 없다. ㅎ 분위기 있는 길목 위에 풀들이 있었다면 더 멋진 풍경. 중국풍인가? 베트남에 흔히 보는 아줌마. 렌즈에 습기가 차서 뿌옇게 찍힌 사진. 아른다운 호치민 2019. 8. 12.
베트남 생활 - 숙소를 옮기다. in 빈즈엉 이제 베트남 생활도 3년이 되어간다. 3년동안 5번의 숙소를 이동을 한다. 조그만한 커피숍을 할려고 왔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베트남 주택, 아파트, 호텔 달방.. 다양 공간에서 살아왔다. 역시 제일 편한곳은 아파트가 아닐수가 없다. 이번에 옮기는 곳은 아파트! 새로 지은 신축 아파트이다. 40m2. 임대료는 맨아래 사진 공유. AVIVA 아파트 주출입구. 상가. 아직 빈 점포가 많다. 갤럭시 A70 시리즈로 찍은사진~ 아파트 건너편 주변 모습 나름 신도시(?) 분위기 도로 딱고 건물들이 들어선지 얼마 안된것 같다. 아파트 옆 공터. 아이들이 축구를 대게 좋아한다. 아래 사진은 월 임대료. 내가 임대한 집은 40m2 으로 관리비 포함에 물,전기세는 미포함. 세탁기,인터넷 빼고 풀옵션. 2달치 방세 보증금, .. 2019. 6. 28.
내가 탈모약을 먹다니..... 아직 마흔을 넘기지 않은 나이 30대 중반. 탈모가 진행됨을 느낀지는 4~5년 전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머리카락 굵기가 얇아 졌다는 생각도 못했고 내 정수리를 내가 볼 일이 잘 없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일을 하고 있던 중 직장상사가 나의 앉은 의자 뒤로 와서 정수리 쪽을 보더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웃고 현실을 부정하였지만 집에가서 거울을 보니..... 휑함이 느꼈다. 그리하여 다음날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니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맞고 탈모초기라고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에게 약물치료를 권했다. 하지만 그때도 나는 현실을 부정했던것 같다. 잠깐 일시적인 것이라고 자기 위안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 이래저래 지난지 4년. 바르는 탈모약을 사용하게되었.. 2019. 3. 1.
칼라시트 상차 사진 (베트남 호치민의 MTG) 판넬을 시공하는 중 이런저런 이유로 시공자재가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 - 작업중 파손 - 설계미스 - 발주오류 - 물량산출 오류 등.. 이번건도 여러 문제중 하나이지만 더 큰 문제는 코일의 색상이 일반적이지 않은 색상이다. 처음 발주낸 곳이 한국이기에 해당 업체에 추가 발주를 내야되는 상황이었다. 물량도 얼마안되고 난감한 상항이지만 이런건은 과감하게 컨테이너 통으로 가지고 와야하는 상황이다. 물류비용을 아끼려 LCL로 왔다가 다른 화물에 의해 파손이 갈 수도 있다. 비슷한 색깔로 현지조달도 가능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한국업체! 아닌가. FM!! 상차 전 칼라시트 검사 또 검사 아.. 저 큰 컨테이너에.. 물류비 아깝다. 일단 안착! 스티로폼 아대로 끝단을 보호. 다음은 지붕쪽 후레씽(Flashing) 자재.. 2019. 2. 10.
박닌의 갓뜨엉 아파트 CT1 내부 박닌의 갓뜨엉 아파트 CT1의 내부 모습이다. CT1~CT5동 중 CT4,5가 최신에 지어졌지만 CT1~3도 내부는 깔끔하다. 다만 CT1~3은 방 두칸에 화장실이 한칸이지만 CT4,5는 방 두칸에 화장실이 두개인것이 차이가 있다. 혼자살것 같으면 CT1~3도 나쁘지 않지만 한국 주재원 남자 2명이 살 것 같으면 CT4,5 화징실 두칸 있는곳을 권유한다. 예전에 박닌 육거리에 비그라세라 아파트에서 방두칸에 화장실 하나인곳에 남자둘이 살아봤는데 다소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 주방 모습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고급스럽다. 집마다 인테리어가 다르니 참고바람. *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및 현관문 * 방 내부 박닌의 월세값이 떨어지는 추세이니 잘비교하여 계약해야한다. 2018. 9. 4.
하노이 아파트 및 박닌 아파트에 대한 견해 현재 베트남도 한국과 같이 엄청나게 아파트를 올리고 있다. 나라 전체가 공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박닌에 2년여정도 살았는데 그것도 최근 아파트 완공이 한꺼번에 이뤄져 집이 남아돌고 있어 월세가격이 몇달전보다는 많이 내려갔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다 보니 아파트 월세는 하노이 아파트랑 맞먹는 수준이니 불합리하지만 살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에 언급했다싶이 공급이 수요보다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집값이 많이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박닌쪽 한국주재원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경기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월세가 30만원부터 약100만원까지하니 베트남 일반 노동자 월급으로는 살기가 어렵다. 그 집들을 누군가 채워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이다. 집값을 많이 떨어뜨리기 전에는.. 2018. 9. 3.
갤럭시 s8 노트 파노라마샷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 대단지 아파트에 한컷에 담을수 없었지만 이젠 파노라마샷이라면 ok. 여러상황에 활용하면 좋을듯하다. 2018. 2. 23.
갤럭시 s8 노트 파노라마 샷 갤럭시 s7을 쓰다가 노트8을 구입하였다. 일단 새폰이라 좋고 화면이 커져서 좋고 반응이 빨라서 좋고.... 여튼 새로움이라는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 그리고 홍채인식 잠금해제는 의외로 잘된다. 빠르게.. "신세계" 위 사진은 파노라마샷으로 찍은 다육이 셋트.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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