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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3

베트남 음식 (점식식사) 분보후에 나는 점심이면 무엇을 먹을지 항상 고민이 크다. 왜냐하면 회사 근처에 한국식당이 없어 미리 식량을 비축해놓는데 그것은 라면이다. 그나마 회사 앞에 베트남 식당이 있어 회사 이름을 딴 MTG레스토랑이라고 가칭이 있었는데 나무 파레트 생산업체로 바뀌어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한참 걸어가야한다. 그래서 점심은 매일 라면을 먹고 있다. 이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베트남 직원들이 또 라면을 먹냐고~ 밖에서 베트남 음식을 사오는데 같이 먹자 하여 먹게 되었다. (원래 나는 베트남 음식도 잘 먹는다.) 나가기도 귀찮고 날도 덥고~ Ok. Xin cam on. 베트남 직원들이 사온 분보후에 재료. 셋팅~ 국물 투하~ 멈음직 스러운 비주얼! 한숟갈 하실래요? 분보후에라고 하는 매콤하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 2019. 4. 8.
하노이 아파트 및 박닌 아파트에 대한 견해 현재 베트남도 한국과 같이 엄청나게 아파트를 올리고 있다. 나라 전체가 공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박닌에 2년여정도 살았는데 그것도 최근 아파트 완공이 한꺼번에 이뤄져 집이 남아돌고 있어 월세가격이 몇달전보다는 많이 내려갔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다 보니 아파트 월세는 하노이 아파트랑 맞먹는 수준이니 불합리하지만 살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에 언급했다싶이 공급이 수요보다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집값이 많이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박닌쪽 한국주재원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경기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월세가 30만원부터 약100만원까지하니 베트남 일반 노동자 월급으로는 살기가 어렵다. 그 집들을 누군가 채워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이다. 집값을 많이 떨어뜨리기 전에는.. 2018. 9. 3.
베트남 빈즈엉의 일상적인 풍경 투저우못 2년여정도 북쪽에 살다가 남쪽 빈즈엉에서 지내게 되었다. 날씨 걱정은 좀 했지만 낮에만 좀 덜 돌아다니고 저녁에 활동하면 이만한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것 같다. (겨울옷을 어떻게한담....) * 숙소 주변 풍경 * 베트남 국기와 푸른하늘과 구름 * 오늘 날씨 참 좋다. 동네 풍경~ * 예쁜집~ * 점심식사 나오기전 하이네케루~ 한잔. * 수테이크 150그람에 98,000동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재밌다. 얼른 박닌에서 오토바이가 와야하는데.. 현재는 그랍오토바이를 이용하며 다니고 있다. 박닌에는 그랍(현지에서는 Grap을 그랍이라고 한다.)오토바이가 없었는데 여기는 많다~ 좋아좋아. 일상 생활을 벗어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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