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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5

나의 소소한 밥상 (with 베트남 피클) 베트남 식당에 가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이 있다. 그 중 베트남 친구들이 말하는 베트남 김치가 있다. 마트에서 팔길래 한번 사보았다. 왼쪽은 가칭 베트남김치 우측은 가칭 쪽파마늘쫑(?) 뭐라고 부르기는 애매하지만... 성분표 한병가득. 넷트용량 400그람. 베트남 김치 33,000동(약1700원), 쪽파마늘쫑 49,500동(2500원) 뚜껑개봉~ 내용물을 고정해주던 망을 제거. 유리병 입구보다 더 커서 꺼내기가 힘들었다. 쪽파마늘쫑도 망제거. 내용물 모습 베트남 김치 내용물 모습 한상 차려놓고 한컷. 소소한 밥상이지만 꽤 괜찮았다. 맛이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맛있었다. 베트남김치는 약간 메콤시큼하면서 달달하였으며 씹었을때 씨가 쏴아악 퍼지면서 입안에 포만감을 주었고 쪽파마늘쫑 장아찌는 시큼하면서 끝.. 2019. 2. 11.
베트남 빈즈엉의 일상적인 풍경 투저우못 2년여정도 북쪽에 살다가 남쪽 빈즈엉에서 지내게 되었다. 날씨 걱정은 좀 했지만 낮에만 좀 덜 돌아다니고 저녁에 활동하면 이만한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것 같다. (겨울옷을 어떻게한담....) * 숙소 주변 풍경 * 베트남 국기와 푸른하늘과 구름 * 오늘 날씨 참 좋다. 동네 풍경~ * 예쁜집~ * 점심식사 나오기전 하이네케루~ 한잔. * 수테이크 150그람에 98,000동 그냥 혼자 돌아다녀도 재밌다. 얼른 박닌에서 오토바이가 와야하는데.. 현재는 그랍오토바이를 이용하며 다니고 있다. 박닌에는 그랍(현지에서는 Grap을 그랍이라고 한다.)오토바이가 없었는데 여기는 많다~ 좋아좋아. 일상 생활을 벗어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31.
해외 생활 - 나의 베트남 생활의 이모저모 소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일상적인 모습. 비만 오면 물이 차는 회사 앞 주차장. 박닌의 랜드마크 시계탑. 퇴근후 직원들과 한잔. 중국과 맞먹는 물건수송모습. 오토바이 수리점. 내 오토바이 수리~ 엔진오일 교환 등등.. 소고기 야채볶음. 연못을 중심으로 카페와 술집이 있다. 맛있는 땅콩과 등.. 마셔마셔~ 우리 득빈형님. 와~~ 또 한잔 먹어요~ 마셔마셔 내 오토바이 아파요 ㅜㅜ. 운전조심 하세요~ 술집 앞 모습. 평화롭다. 비아허이~ (생맥주) 우리 직원들과 또 마셔마셔~ 재밌는 베트남 생활. 2018. 8. 4.
베트남 직원들과 일 마치고 방문한 회사 뒷편 현지 술집 모습 회사 뒷편에 있는 술집이다. 종종 직원들과 한잔하러 온다. 들어가는 입구가 이색적이고 다듬어지지 않은 이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도심쪽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베트남에 왔으니 타이머신을 타고 예전 아버지 시대 때(?) 술을 먹는 풍경이라고 할까? 한국에서 벗어나 이렇게 음주를 즐긴다는 것에 대해 왠지 편안한 마음이 든다. 일상 생활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8. 4.
베트남 설맞이 직원들 선물 설맞이 선물수령중인 직원들.. 사이공맥주 한박스와 과자셋트 설은 누구나가 즐겁다.베트남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구정 설날이 있어 매년 가족을 보러 고향으로 간다. 선물 한가득 오토바이에 싣고 3시간이든 6시간이든 달린다.처음에 오토바이타고 어떻게 가는가 싶었는데 50cc 오토바이를 타고 박닌->하이퐁을 주구장창 달려본 입장에서 가능함!!!! ㅎㅎ 꽁연들~ 꼬렌~. 즐거운 설되거라~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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