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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3

베트남 붕따우 2021년 신년 맞이 불꽃축제 보러가다. (호치민 <-> 붕따우) 베트남 붕따우 2021 신년 맞이 불꽃축제 붕따우 여행 1편 포스팅 보러 가기 우리나라는 해가 바뀌면 제야의 종소리 같은 행사를 하지만 베트남의 주요 도시들은 불꽃 축제 행사를 하는 곳이 많다. 행사의 내용은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는 모습은 어느 나라 모두 비슷하다.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는 한해 맞이. 나도 2021년은 새로운 다짐을 해본다. 붕따우는 바닷가에 있는 도시로 해산물이 유명하지만 먹거리가 목적이 아니었기에 이번 여행은 관광에 초점을 두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많은 곳을 후보지로 꼽았지만 막상 간 곳은 예수 크리스트상, 붕따우 육지 제일 끝단 포토존, 붕따우 불꽃축제 크게 이렇게 3곳이다. 베트남에서 4년 넘게 살았는지라 내가 느낀 이곳의 풍경.. 2021. 1. 4.
한국 여행 - 고향 나들이 (경북 포항) 설연휴를 맞이하여 나의 고향 포항으로 오게 되었다. 작년 10월 출장차 한번 왔으니 5개월만에 왔다. 도착당일부터 그저께까지는 날씨가 견딜만 하였으나 이틀사이 갑자기 추워져 한국의 겨울을 느낄수가 있었다.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가끔가던 환호공원 산책을 하였다. 많이 추억들이 있던곳이다. 환호공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아파트 풍경 새해를 맞이하여 계단에 적힌 문구가 나에게 말하는것 같아 한컷 이곳으로 가면 체육시설과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다. 환호공원 메인광장. 저멀리 보이는 건물은 미술관이다. 특이한 조형물. LOVE. 이곳은 식수대이다. 환호공원 동산을 넘어가면 볼 수 있는 포스코와 북부바닷가의 풍경. (파노라마샷) 북부로 이동하여 친구가 머물고 있는 갤럭시 호텔 앞 투섬플레이스 카페. 북부바닷가 해변에서 .. 2019. 2. 9.
너무나도 아름다운 다낭 요즘 한국 사람들의 여행지로 에이치오티 한 베트남의 다낭. 나에게 다낭은 아픈기억과 좋은기억이 공존하는 곳이다. 만났던 베트남 여친과 헤어진 곳이며 우리가족이 베트남으로 놀러왔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론은 다낭은 아른답다. 다낭이라고 하면 역시 대표적으로 호이안을 뽑을수가 있다. 옛날 베트남 도시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곳이기 때문이다. 많이 알려진터라 전세계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굉장히 혼잡스럽다. 낮에는 땡볓이 내리째기 때문에 더워서 조금만 걷다가 바로 카페행. 그러나 저녁은 수많은 전등들이 거리를 비추고 있어 야경에 취하여 잠시나마 혼잡스러움을 잊을수가 있다. 또 결론을 말하지만 어째든 아름답다. * 호이안의 밤거리 * 야시장에서 구매한 팔찌. 가족전체 인증샷 * 우리조카 지훈이 생각에 잠기다. 언..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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