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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뜨엉3

박닌의 갓뜨엉 아파트 CT1 내부 박닌의 갓뜨엉 아파트 CT1의 내부 모습이다. CT1~CT5동 중 CT4,5가 최신에 지어졌지만 CT1~3도 내부는 깔끔하다. 다만 CT1~3은 방 두칸에 화장실이 한칸이지만 CT4,5는 방 두칸에 화장실이 두개인것이 차이가 있다. 혼자살것 같으면 CT1~3도 나쁘지 않지만 한국 주재원 남자 2명이 살 것 같으면 CT4,5 화징실 두칸 있는곳을 권유한다. 예전에 박닌 육거리에 비그라세라 아파트에서 방두칸에 화장실 하나인곳에 남자둘이 살아봤는데 다소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 주방 모습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고급스럽다. 집마다 인테리어가 다르니 참고바람. *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및 현관문 * 방 내부 박닌의 월세값이 떨어지는 추세이니 잘비교하여 계약해야한다. 2018. 9. 4.
베트남의 일반적인 주택 처음 베트남에 왔을때 집들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다. 왜 하나같이 건물 폭이 쫍이면서 길이가 길까? 툭 치면 쓰러질것 같이 위태롭게 서있는 모습이었다. 내가 처음 본격적으로 생활한 곳이 박닌이다. 그곳은 하노이나 호치민처럼 도시가 발전이 많이 된곳은 아니었고 호텔들이나 아파트들이 막 기초공사하거나 분양전이었다. 그래서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 하나하나가 대게 신기하였고 사진찍기 바빴던것 같다. 지금 늘 보는 모습이라 별 감응도 없고 저기는 얼마일까? 돈 모아서 나도 저런 건물하나 사서 일층에 장사하고 2~4층은 가족들하고 지낼 집으로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이다. * 하노이 벤탄마켓 부근 집들. 대개 일층은 상점이고 그 위에는 주택형식으로 되어있다. * 박닌의 기존 양식을 파괴한 그나마 신식구조. 이게 왜.. 2018. 9. 3.
하노이 아파트 및 박닌 아파트에 대한 견해 현재 베트남도 한국과 같이 엄청나게 아파트를 올리고 있다. 나라 전체가 공사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박닌에 2년여정도 살았는데 그것도 최근 아파트 완공이 한꺼번에 이뤄져 집이 남아돌고 있어 월세가격이 몇달전보다는 많이 내려갔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다 보니 아파트 월세는 하노이 아파트랑 맞먹는 수준이니 불합리하지만 살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에 언급했다싶이 공급이 수요보다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 집값이 많이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박닌쪽 한국주재원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경기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트 월세가 30만원부터 약100만원까지하니 베트남 일반 노동자 월급으로는 살기가 어렵다. 그 집들을 누군가 채워야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이다. 집값을 많이 떨어뜨리기 전에는.. 2018.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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