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길거리 사망자를 방관하는 사람들 사건 사고 범죄 영상

길거리 사망 사고

베트남에도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생명에 지장을 받는 피해자가 발생이 되는 경우가 있다.

아래 사건은 지난달 대낮 길거리에서 벌어진 복부에 칼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사건 장면

한 남자가 복부 쪽에 피가 가득 묻은 채 노란색 상의를 입은 남성 앞으로 걸어오고 있다.

그 남성은 피를 많이 흘려 바로 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중요한 골든 타임 시간이 하염없이 지나고 있을 때 한 남자가 피해자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 가망이 없다고 판단을 한 것 같다.

일반 시민들의 안타까운 조치

아래 영상을 시청하면 알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중요한 골든 타임 시간에 지열을 하는 어떠한 응급 처치가 없다.
막상 사람들은 몰려들었으나 대부분 이 광경을 구경하는 사람들이다.
하물며 도로에는 오토바이와 차들이 지나가다 구경하기 바쁘다.
이로 인해 도로에 정체가 발생되고 구급차가 올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나의 일화

내가 베트남에서 본 대부분의 사고 현장들은 이런 모습이었다.

 나의 일화 중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걸어가는 중 도로 위에서 베트남 남자들이 오토바이 사고가 났는지 한 남자가 힘없이 바닥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일행들은 어떻게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고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피를 흘리고 정신을 잃고 누워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맥을 잡아 보았고 뛰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말도 안통하는 상황이고 나도 모르게 한국말로 빨리 택시 불러서 병원에 가라고 소리를 쳤다.
다행히 때마침 지나가는 택시가 있어 병원으로 이동을 하였던 일화가 있다.

베트남인들의 강 건너 불구경하는 듯한 행동이 너무 화가 난다.

아날로그적인 베트남은 개인적으로 좋지만 이런 시민 의식은 하루빨리 고치고 변화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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