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1 베트남의 일반적인 주택 처음 베트남에 왔을때 집들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다. 왜 하나같이 건물 폭이 쫍이면서 길이가 길까? 툭 치면 쓰러질것 같이 위태롭게 서있는 모습이었다. 내가 처음 본격적으로 생활한 곳이 박닌이다. 그곳은 하노이나 호치민처럼 도시가 발전이 많이 된곳은 아니었고 호텔들이나 아파트들이 막 기초공사하거나 분양전이었다. 그래서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건물 하나하나가 대게 신기하였고 사진찍기 바빴던것 같다. 지금 늘 보는 모습이라 별 감응도 없고 저기는 얼마일까? 돈 모아서 나도 저런 건물하나 사서 일층에 장사하고 2~4층은 가족들하고 지낼 집으로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이다. * 하노이 벤탄마켓 부근 집들. 대개 일층은 상점이고 그 위에는 주택형식으로 되어있다. * 박닌의 기존 양식을 파괴한 그나마 신식구조. 이게 왜.. 2018.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