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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2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거리 회사 사장님과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보기위해 호치민 푸미흥에 왔다. 이곳은 처음와본터라 한국 사람이 많다고는 들었만 여기는 완전 한국인듯한 착각을 했다. 길거리엔 온통 한국인 가족들 젊은이들 하물며 박닌에도 한국사람이 많지만 한국여자가 없는데 여기는 엄청 많았다. 그냥 한국임. 수많은 한국가게가 있다. 돈만 있다면 나도 푸미흥에 한번은 살아보고 싶지만 그래도 베트남인과 부딪치면서 사는게 재미있다. 애들 교육이나 가족들을 위해서는 푸미흥 같은 시설이 갖춰져 있어야 하지만 난 아직 혼자다 보니 어딜 갔다놔도 괜찮다. 박닌은 한국사람은 많으면서 남자들만 있고 호치민 푸미흥은 한국사람은 많으면서 가족단위와 젊은 사람들이 많다는것. 이런차이가 있다. * 푸미흥 스카이가든 3차 아파트 모습 * 마일린 택시 관리.. 2018. 9. 2.
나의 베트남 진출기 나의 베트남 진출기에 대한 포스팅하려 합니다. 내가 처음 베트남과 인연을 가진것은 2015년도 8월 여름이었다. 우선 베트남을 간 계기를 설명하자면 당시 포항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어려워 월급이 밀리며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당장의 취업은 뒤로 미루고 15일 일정으로 싱가폴 여행을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곳에는 초등학교때 부터 절친한 친구였던 성철이가 있어 겸사겸사 일자리도 알아 볼 겸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왠일인가.... 싱가폴은 참 작고 작은 도시였다. 2박3일을 여행하니 더이상 갈 곳이 없었다. 그리하여 싱가폴 강 건너 말레이시아의 국경도시인 조호르바루라는 곳에 넘어갔다. 그런데... 또 큰일이다. 여기는 완전 볼거리 없는 것이다. 다시 싱가폴로 넘어와 게스트하우스를 잡..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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