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4

베트남 생활 - 다람쥐 똥 커피 개봉기 (콘삭 커피) Con Soc coffee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눈에 띄는 커피가 있어 유심히 살펴 보았다. 한글 설명도 잘되어 있고.. 어? 다람쥐 똥 커피? 이거 비싼거 아니야? 무려 60,000! 육만....동 60,000동! 그렇다 베트남 동으로 62,000동이니 한국 돈으로는 3100원 정도로 보면 된다. 3100원에 다람쥐똥 커피를 맛 볼수가 있다니... 물론 고급 커피는 아니겠지만 싼 값에 나는 된장남이 되었다.ㅎㅎ 포장 상태. 헤이즐럿향으로 구매. 저렴한 금액에 다람쥐 똥 커피를 구매하여 기분이 좋다. 이렇게 포스팅하여 공유도 할 수 있고. 아래는 커피 개봉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는 역시 영상으로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https://youtu.be/hl2TGxiInUc 2019. 7. 25.
베트남 빈즈엉의 유명한 성당 종교 교회 해외생활 밤 마실을 나왔다가 빈즈엉 투저우못에 멋진 성당이 있길래 찾아왔다. 불빛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멋진 야경이 될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래도 멋지다. Phu Cuong Cathedral * 하이랜드 커피에서 바라본 성당 * 성당건너편 일자로된 공원이 있다. * 길거리 인도에는 노상 카페가 있어 항상 젊은이들로 넘친다. 내일은 집을 구해야 할텐데... 일단 자자. 일상 생활을 떠나 멀리 떠나고 싶을 때 듣는 음악 2018. 9. 1.
해외 생활 - 베트남 빈즈엉 입성 베트남 북부지방에 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동한지 이틀째이다. 북부지방은 그래도 4계절이 있어 겨울옷, 가을옷을 입고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었지만 여기는 여름 그리고 아주 더운 여름이 있어 겨울옷을 입을 일이 없다. 이렇게 일년내내 계절이 없다는 것이 4계절을 살아왔던 나로서는 신기하기도 하지만 아주 추운 날이 없는것도 축복인것 같다. 막상 남부쪽에 살아보면 낮에는 아주 덥지만 밤에는 선선해져 사는것은 괜찮은것 같다. * Becamex 타워 빈즈엉 투저우못의 랜드마크 건물인듯하다. * Becamex 주변 모습 * 생각했던것 보다 도시가 크고 깨끗한 편이었다. 영화관도 많고 큰 마트도 많고. * Becamex 건너편 하이랜드 커피 밤에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 현재 임시로 머물고 있는 호텔앞 예쁜 주택 나.. 2018. 8. 30.
베트남 어느 허름한 카페에서~ 베트남에서도 우리나라와 못지않게 커피를 좋아한다. 현지에서 커피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물결에 우후죽순으로 커피전문점이 입점중이다. 대표적으로 베트남 최대 프렌차이즈 업체인 하이랜드커피를 꼽을수 있다. 하지만 위 사진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어느 허름한 카페의 커피이다. 밑에 초를 피워나 아늑한 분위기와 뜨끈한~~~ 커피를 마실수 있었다. 20,000동이니 한화로 천원정도! 2018. 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