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수1 2012년 프로야구 LG 김기태 감독을 빡돌게 만든 SK 이만수 감독의 용병술 / 대타 / 신인투수 등판 / 정우람 / 신동훈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12 시즌 LG와 SK의 경기 막판 해설진을 당황하게 만든 일이 벌어졌다. 9회말 LG의 마지막 이닝 첫 타자가 아웃이 된다. 그리고 SK의 투수 교체가 이루어 진다. 해설진도 당연히 당시 SK의 마무리 정우람이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불펜 투수 이재영으로 교체한다. SK 이만수 감독의 용병술에 빡친 김기태 감독. 뻥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LG의 두 번째 타자가 아웃이 되고 세 번째 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며 2사 2루 상황이 만들어진다. 이때 SK의 이만수 감독은 이재영을 내려보내고 마무리 정우람을 투입한다. LG의 김기태 감독은 다시 한번 빡돌게된다. 이때 조계현 코치가 김기태 감독을 말려보지만 말릴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LG의 신인 선수 신동훈 대타가 투입이 된.. 2021.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