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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3

베트남 회사 회식 입사한지 한달이 되었고 드디어 즐거운 회식. 사무실 직원들 다들 이날을 기대하고 있었고 직원중에는 일을 하면서 계속 노래연습을 하는 직원도 있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로 노래방 가는 것을 엄청좋아한다. 그래서 가라오케(여기서는 노래방을 가라오케라고 부른다.)를 꼭 간다. 이런 문화는 한국이랑 매우 흡사하다. 정서가 비슷한것 같다. 1차는 해산물 집에와서 새우등... 먹었고 일단 나는 배가 좀 아팠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말이지.. > 1차를 했던 해산물집 간판 > 맥주는 타이거!! > 넓직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 2차 가라오케. 우리 통역직원 중 미스탕 > 통역직원이랑 설계팀 > 이 친구의 이름이 탕인데 사무실에 두명이 있다보니 대표님께서 이 친구이름을 알탕으로 만들어 버렸다. 알탕. > 마이와 .. 2018. 10. 1.
베트남 푸미흥 자갈치 양씨상회 횟집 두번째 방문 전어회 100만원!!! 헉... 약속했던 토요일. 전어회 먹으러 다시한번 방문한 푸미흥의 자갈치 양씨상회 횟집. 베트남에서는 먹기가 힘든 전어회를 미리 예약을하여 푸미흥에서 먹게되었다. 한국에서 바로 날라온 전어회 & 전어구이. 어떻게 이런 고소한 전어를 구해오셨는지 흡입후 폭풍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왔다. 가격이 100만원이라 많이 비싸긴 하지만 사실 1,000,000동이라는것. 그만큼 100만원만큼 맛있었다. 그리고 배불리 먹어도 계속 나오는 찌게다시. (생새우,산낚지,등....) 본의아니게 가게 홍보중 * 스페샬 메뉴 * 전어회 등장 * 멍게 & 개불 & 전복 * 배불리 먹고 클리어 타국에서 신선한 회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감동입니다. 2018. 9. 16.
붕따우 배 선착장에 옆 배 레스토랑(?) ELISA 호치민에서 붕따우를 가기위해 배(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엘리사라는 배 모양의 레스토랑이 있다. 선착장 바로 옆에 있다. 실제로 물위에 떠있는 배를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왠지 모르게 예전 대항해시대2 게임의 갤리온 배가 생각난다. 돛 추가하면 빨리지고... 저기 구멍에서는 포탄이 날라 갈 것만 같고 아무튼... * 붕따우로 가기 위한 호치민의 선착장 옆 엘리사 레스토랑 외관 * 내부 창가 앞에 앉아서 새우튀김과~ * 강위에 떠 있는 배가 한폭의 그림같다.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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