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천1 2020년의 마무리 / 베트남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보세요. 돌이켜 보면 참 바보같은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사람에게 속은 기분이다. 나는 누구를 위해 그렇게 바보같이 살았는가?라고 나에게 질문을 한다. 약 2년 4개월전 베트남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사람에게 바보 같이 당하지 않겠다 다짐을 하였지만 또 당하고 말았다. 첫 월급을 받고 그 월급을 고스란히 회사에 빌려주는 황당한 경험을 하였다. 듣도 보도 못한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그렇게 내가 다니던 회사의 분위기에 대해서 나는 약 두 달이 지나서야 알았던것 같다. 그리고 전에 있던 직원은 이렇게 했는데 너는 왜 안되냐는 둥 비교를 한다. 월급을 줄 능력이 안되면 사람을 뽑지 말아야 하는데 일단 앉혀 놓고 생각하는 스타일. 뭔가 불만이 있으면 권고사직으로 서로 협의하여 내보내면 되는데 내보낼려니 인.. 2020.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