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1 베트남 대출 찌라시로 베트남어 공부 / 불법대출 아침 오토바이로 회사 출근길에 잠시 적색 신호라 횡단보다 앞 정지선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이 교차로는 대기할 때마다 항상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느 날은 토지 매매 관련, 어느 날은 아파트 분양 관련 등등... 주로 이런 유의 전단지들이다. 하지만 전단지를 받으면 바로 길바닥에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나는 먼저 손을 내밀어 그것을 받고 한번 읽어 본다. 내가 아는 단어가 있는지.. 독해는 가능한지.. 등등 체크를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면 그것을 버리지 않고 회사로 챙겨 오고 다시 한번 확인한다. 오늘 받은 찌라시는 명함 크기의 불법 대출 관련된 것이다. 몇몇 아는 단어가 있지만 이런 단어들은 정말 생소한 단어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느낌과 육감이라는 것이 있기에 이것이.. 2020.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