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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2

베트남 카페 모습. 회사 뒷편 한전한 동네 마실. 산책. 사치스러운 여유 베트남 사람들의 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차를 마시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요즘 남자들끼리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베트남은 예전부터 남자 혼자 또는 친구들과 같이 카페에 가서 여유를 즐기는 편이다. 집에서도 식후에 항상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소화를 시킨다. 베트남의 문화 자체가 여유를 즐기다 보니 이런 카페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는 것 같다. 가게가 바로 옆에 있는데 간판이 필요할까 싶다. ㅎ 베트남 거리치고 주변에 비교적 깔끔하게 청소를 하였다. 오토바이 년식은 잘 모르겠으나 대개 오래된 모델이다. 카페 안에 장식을 해놨다. 센스 있으시네 여기 카페 사장님. 회사 뒤에 동네 자체가 유동인구가 드문 곳이라 카페에 사람이 많이 없었다. 오토바이 빵빵이(클락션) 소음이 없어 혼자 커.. 2020. 10. 8.
베트남 생활 - 숙소를 옮기다. in 빈즈엉 이제 베트남 생활도 3년이 되어간다. 3년동안 5번의 숙소를 이동을 한다. 조그만한 커피숍을 할려고 왔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베트남 주택, 아파트, 호텔 달방.. 다양 공간에서 살아왔다. 역시 제일 편한곳은 아파트가 아닐수가 없다. 이번에 옮기는 곳은 아파트! 새로 지은 신축 아파트이다. 40m2. 임대료는 맨아래 사진 공유. AVIVA 아파트 주출입구. 상가. 아직 빈 점포가 많다. 갤럭시 A70 시리즈로 찍은사진~ 아파트 건너편 주변 모습 나름 신도시(?) 분위기 도로 딱고 건물들이 들어선지 얼마 안된것 같다. 아파트 옆 공터. 아이들이 축구를 대게 좋아한다. 아래 사진은 월 임대료. 내가 임대한 집은 40m2 으로 관리비 포함에 물,전기세는 미포함. 세탁기,인터넷 빼고 풀옵션. 2달치 방세 보증금, ..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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