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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이야기/3.파이코인 | 암호화폐

파이코인 암호화폐 무료 코인 채굴 | 채굴기 및 개인적인 전망 | KYC 인증 폭망

by Sanchez Park 2022. 7. 25.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파이코인!

파이와 코코볼(본인)

※ 해당 포스팅은 파이코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니며 그냥 내가 이 코인을 채굴하면서 느끼는 부분들을 작성하기에 가입방법은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을 참고 바랍니다. | (하지만 가입 시 추천인 초대 코드에 83friend 를 입력하여 주시면 감사드리며 평생 은인으로 모시며 평생 함께 가는 동반자로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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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계기]

 내가 어떤 계기로 암호화폐인 파이코인을 입문한지는 기억이 흐릿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을 자기 전 유튜브를 보다 코인에 대해 접하게 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이런 코인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부정적이었기에 큰 관심 없이 그냥 지나가는 영상으로 생각하고 시청하였다.

 그렇게 영상을 한편 두편 보다 아무 대책 없는 막장 코인들 보다는 뭔가 체계적이면서도 약간 어색하지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느낌을 글로 설명하려니 좀 힘들긴 하나 대충은 이런 느낌이었다.)

 

▣ 현재 채굴 진행상황

 내가 채굴한지는 1년이 넘는 걸로 기억이 된다.

 초기 가입한 사람들은 채굴 속도가 높아 하루에 많은 코인들을 받아갔으나 시간이 지나 채굴속도가 떨어지는 반감기가 일정기간마다 나오기에 늦으면 늦을수록 파이코인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양이 낮아진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을 초대하면 뭔가 다단계 같은 느낌으로 자신의 채굴 속도를 높일 수 있어 많은 코인을 얻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가입이 늦었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코인 채굴은 정말 간단하다. 파이앱을 접속을 하게 되면 메인화면에 번개 마크를 하루에 한 번씩 클릭을 하면 된다.

 얼핏 들으면 이게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생각이 될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생각으로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이게 나중에 가치가 될 것이라는 장담은 못한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파이의 생태계를 보고 확신을 하고 있다.

 현재 채굴 진행상황이라고 말한다면 하루에 한 번 파이 앱에 들어가서 번개 표시를 누른다는 게 전부이다.
 (가입비를 내라는 것도 없고 채굴 버튼을 안 누른다고 강요하는 것도 없다)

위 초록색 번개표시

 

▣ 현재의 파이코인 상황

 파이코인은 여러 나라에서 채굴중에 있다.

 아무래도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이 활발하며 그 뒤를 베트남, 한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이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왠지 중국이 있어 뭔가 꺼림칙하다 생각이 되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접한 중국의 파이 생태계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베트남 역시 중국과 더불어 그렇다. (베트남 관련 파이상황은 추후 꾸준히 포스팅 예정이다. 왜냐면 내가 베트남에서 꽤 살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이코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수유리 전통시장에 위치한 3.14코리아 반점에서 파이코인을 통한 음식값 결제를 받고 있다.

 짜장면 한 그릇에 한화로 6,000원 파이로는 0.1파이 | 1파이의 가치 60,000원으로 책정이 되어 많은 메뉴들이 파이로 결제가 되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파이코인 생태계의 시작이며 이외 여러 개인간의 P2P 거래를 통해서 각각의 책정 금액으로 결제를 하고 있다.

 반면 중국이나 베트남에서는 1파이의 기치를 엄청나게 높게 책정을 하고 있어 이것이 맞나? 할 정도로 거래가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인 금액에서 시작을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금액도 높다고 생각할 사람들도 있긴 하다.

 아직은 코인시장이 상장이 안된 파이코인 채굴자간의 거래만 진행되고 있기에 정확한 가치는 측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파이코인의 생태계는 이미 진행 중인 것이다.

 

▣ 앞으로의 파이코인의 가치

 가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나의 희망사항은 1파이당 비트코인에 절반을 가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나의 희망사항이니 이것이 진짜 가치가 될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초반 우리가 느끼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과 그 가치를 생각해보면 파이코인 역시 시작하는 단계에는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할 것이다.

▣ KYC인증

 현재 나는 KYC인증이 신청하였으며 몇 달째 검토 중이라는 결과만 나오고 있다.

 파이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KYC인증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코인을 채굴을 하였더라도 KYC인증이 되지 않는다면 코인의 가치는 휴지조각이 된다.
 (수유리 3.14코리아 반점에 가서 짜장면을 못 먹게 되는 상황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KYC인증이 안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통과될 수 있게 시스템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하니 느긋하게 기다렸으면 한다.

 물론 나도 정말 짜증이 난다. ㅜㅜ

앞으로 많은 여러 나라의 파이 상황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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