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는 오늘 새벽(4일) 오전 2시 55분 한국시간으로 오스트리아 LASK 린츠의 홈구장에서 열린 2020/2021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5차전 린츠와의 원정 경기를 치렀다.
지난 손흥민은 첼시전 부진으로 오늘 경기 골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0-1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의 PK골로 1-1의 팽팽한 균형을 이어 가던 후반 11분 골키퍼와 1 대 1 찬스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2-1 역전을 이끌어 내었다.
하지만 린츠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였지만 토트넘의 알리의 골로 3-2 다시 달아났다.
그러나 토트넘은 허무하게 후반 추가시간 린츠에게 허무하게 골을 내줘 가까스로 무승부 기록을 하여 승점 1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이날 오랜만에 득점을 한 베일은 자신의 프로 통산 200호 골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베일은
200번째 골이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나서 기분이 좋았으며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볼 때 또 의미 있는 기록인 것 같다. 승리하였으면 좋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PK 상황 중 이날 전담 키커는 베일 혹은 손이 배정이 되었으나 손이 기꺼이 자신에게 양보를 해줘 기쁜 마음으로 PK를 찰 수 있었다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이후 유로파리그와 EPL 리그 경기 등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다음 경기는 더비 라이벌 아스날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여 아스널전 출전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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