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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

1875년 독일에서 발행된 동아시아 옛 지도(고지도) 사진 (한국, 일본, 중국) 독도 표기 1875년 독일에서 발행한 동아시아 고지도 위 지도는 당시 비교적 매우 상세하게 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사진 같은 그런 느낌이다. 발행일이 1875년 거의 150년전 제작한 지도인데 독일의 기술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위 지도는가 인상적인 부분은 동해가 비록 일본해라 표기가 되어 있지만 독도가 표기되어 있으며 한국의 땅이라는 부분을 국가간 빨간색 선으로 구분을 하였다. 그리고 저 당시 대마도가 일본 땅으로 되어 있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독일식 발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은 SOUL 부산은 Fu-san-po라고 표기되어 있다. 한가지 더 눈에 띄는 점은 현재 대만의 영토가 일본의 땅으로 빨간색 경계선이 그어진 것 같기도 하다. 위 지도 외에 일제 강점기.. 2022. 6. 7.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대만인 / TSMC 기술 핵심 인력들이 중국으로 가고 있다. 반도체, 파운드리, 한국, 대만, 중국 파운드리 핵심 인력의 이동 (feat. 기술 유출) 삼성전자가 TSMC를 넘사벽으로 볼 시기 스카웃한 대만인이 있다. 그의 이름은 량멍쑹 대만 출신이다. 량멍쑹과 삼성전자와의 동행 그는 5년 넘게 삼성전자 임원으로 일하며 반도체 개발에 있어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그리고 삼성전자에 일을 하기 전 그는 대만의 파운드로 업체 TSMC에서 17년간 반도체 칩 제조 전문가로 당시 TSMC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큰 몫을 하였다.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11년도로 TSMC를 나와 2년여 교수 생활을 한 그를 삼성전자가 스카웃을 하여 기술 개발을 맡겼다. 이 기간 중 량멍쑹이 있던 삼성전자는 2014년 14 나노 핀펫 (3차원 입체 칩 공정) 기술을 세계 최초 개발 당시 TSMC는 16 나노 핀펫 기술..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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