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2 베트남 생활 -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호치민의 찜질방 (feat.사우나) 호치민의 날씨는 일년내내 덥다. 비가 오면서 덥다. 정말 더운면서 덥다. 비가 안오면서 덥다. 그렇게 덥지 않으면서 덥다. 결론은 일년 내내 덥다. 이렇게 더운 날씨이지만 호치민에도 찜질방이 있다. 토요일 사무실 직원들 회식 가기 전. 대표님께서 준비하신 이벤트! (우린 사우나만 했다.) 그런데 들어 가는 입구 길목에 예쁜 벽화들이 있어 뜻밖의 포토존이 있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우연히 지나갈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 사진을 찍고 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찜질방 들어가기전 길목이라 입장료는 없다. ㅎ 분위기 있는 길목 위에 풀들이 있었다면 더 멋진 풍경. 중국풍인가? 베트남에 흔히 보는 아줌마. 렌즈에 습기가 차서 뿌옇게 찍힌 사진. 아른다운 호치민 2019. 8. 12. (화분) 다육이 셋트~ 부모님 결혼을 기념하여 뭘 살까 고민하다 엄마가 좋아하는 화분을 사기로 했다. 우연히 꽃집에 들러 여러 꽃을 보다 눈에 띄는 다육이를 발견하여 구매하였다. 밑에 장독대 뚜껑 받침대까지.. 꽃집 사장님께서 힘든 포장인데도 열심히 해주셨다. 중간에 팻말도 꽂고~ 집에 엄마께서 너무 좋아하신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나도 좋다. 2017.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