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아1 베트남 껀터 자유 여행 1부. 호치민에서 껀터 가기. 1부 슬리핑 버스편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여행 계획을 세웠다. 원래라면 한국에 가는 것이 맞지만 현재 전 세계적인 코로나로 인해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물론 갔다가 다시 베트남에 올 방법은 있지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엄청나게 깨지게 된다. 설은 아니지만 큰절드립니다. 호치민에 여러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가고자 하는 지역별로 터미널을 분산시켜놓았다. 나는 이번에 베트남 현지인 친구가 있는 껀터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친구가 사는 곳은 정확하게는 껀터 밑에 하우장이라는 시골이다.) 껀터는 베트남에서 미인들이 많이 사는곳으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내가 이것때문에 껀터 여행을 계획한 것은... 절대... 네이버 아니다." "그리고 친구가 껀터에 예쁜 여자가 많다고 놀러 오라고 해서 가는 것도 절대...로 아.. 2020.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