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전망

 

 

화장품 산업의 성장은 조그만 베트남 화장품 기업들에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같은 도시들의 경우는 화장품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전통적인 구매방식과 함께 온라인 구매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베트남의 화장품시장은 베트남현지의 상품보다는 외국상품이 시장을 휘어잡고 있으며 80%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점유율을 보면 베트남의 주 소비자는 화장품만큼은 가격보다는 품질과 그리고 그 외국 브랜드가 가지는 제품신뢰에 더 후한 점수를 준다는 의미가 됩니다.  또한 거대 다국적기업의 제품보다도 특히나 한국산 화장품을 더욱 선호를 한다는것 입니다.  한국산 제품의 선호는 한류의 영향도 크지만 한국산 화장품이 아시아 사람들에게 더욱더 알맞다는 것 입니다.

베트남의 Asia Plus라는 조사기관에 의하면 현재 동남아시아 에서 남성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록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설문된 여성의 30%는 매일 화장을 하고 있으며, 23%는 때때로만 화장을 한다고 합니다.  태국여성의 경우 한달에 화장품을 사용하는 금액은 미화 20불 정도로 태국에서만 화장품을 사용하는 여성이 천만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발판이 될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구요.

베트남의 경우 슈퍼마켓이나 화장품 가게등에서 구입을 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75%정도 이지만 현재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매우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자체의 수요도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중산층의 증가가 지속이 되고 온라이 판매도 계속 늘어난다면 한국 화장품의 판매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온라인 에서는 그 나라의 언어로 대화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출처] 베트남의 화장품 시장|작성자 능인향당